질문

덴탈 테크니션인데 캐나다 영주권 딸수있나요???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2.21 13:09

110 조회
10 댓글

한국에서 조뺑이 치니까 너무힘들어서 그런데

캐드 브릿지 디자인, 이맥스 테세라 골드 작업 스테인 컬러링... 등등 포세린이랑 덴처빼고 다할줄아는데 영어 공부 뒤지게해서 넘어올수있나여??

작업퀄리티는 중~중상급 작업속도는 최상 임..

영어회화는 전혀 못하구요

불가능하면 불가능하다고 말해주십쇼

댓글 10개

음의부활
작성일 2022.02.21 13:16

덴탈 테크니션 쪽은 엔트리 레벨 전망은 좋지만 커리어 디벨롭이 매우 제한적이고 연차가 쌓여도 연봉 상승률이 매우 적음. 영주권을 딸수 있다 없다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어지간하면 캐나다에서 컬리지 하고 3년 pgwp 확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걸 추천. lmia는 굉장히 위험하고 lmia로 영주권 따는건 ee나 pnp보다 프로세싱 타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장담 못함. 생각보다 lmia 성공률도 높지 않기도 하고. 캐드 쪽도 할줄 알면 캐나다에서는 테크니컬한 부분은 현지인 보다 훨씬 낫다고 보지만 그래도 거의 무조건 엔트리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됨. 영어는 아무리 못해도 아이엘츠 7 수준은 나와야 현지에서 살만함.

ㅇㅇ
작성일 2022.02.21 13:20

기술만있다고 갈수있는게 아니군요... 감사합니다다시처음부터 시작하는게 크네요.. ㅎㅎ

음의부활
작성일 2022.02.21 13:32

치기공같은 순수한 기술직은 다른 직종보다 영어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봐도 되지만 결국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할 정도의 의사소통 능력은 돼야됨. to가 모자라지 않고 큰 회사들은 보통 그 회사 차제적으로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대상으로 교육 시켜서 정규직 전환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경력이 있다고 해도 큰 잇점은 없음. 어차피 그런 기업 들어가려면 똑같이 과정 거쳐서 입사해야되니까. 대신에 경력이 있으면 그렇게 입사하고 나서는 빠르게 자기 경력까지 맞춰주긴 하겠지.

엘모(eLmo)
작성일 2022.02.21 13:20

영어를 못하면 걍 안된다고 봐야 함..다행인건 공부하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