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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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전공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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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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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전기나 전자쪽으로 가고 싶은 사람인데

ㅈㄴ 먼 여행을 걸쳐서 워홀 - 영주권 후에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듦. 가난해서 ㅅㅂ

근데 어떤 사람은 테크니션이 일자리는 더 많다 그러고, 어떤 사람은 무조건 학위 높여서 엔지니어 하라고 하는데

물론 엔지니어가 더 좋은건 알지 시팔

근데 문제는 일자리를 가진다는 전제가 깔린 상태일때고, EIT 자리 줫나 없다고 글을 많이 봤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 소리냐;; 캐나다에도 엔지니어 ㅈㄴ 널리고 널렸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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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가 뭔지 모를때는 제일 좋은거 하는게 베스트일거같음, 컬리지 거르고 대학으로 ㄱ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하고싶은거로 ㄱㄱ뭘골라도 후회할일은오는데 남의말듣고 선택하면 더후회함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캐나다에 엔지니어 널린건 사실이고 EIT 포지션이 테크니션 잡보다 가지기 어려운것도 사실인데, 그렇다고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따라서 테크니션 루트를 타면 공부가 상대적으로 쉽고 잡도 상대적으로 쉽게 잡겠지만 승진하는 폭이 제한적이고 나중가서 능동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인 업무들을 주로 맡게 된다. 엔지니어는 되는 과정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잡 잡는것도 더 어렵고 엔트리부터 커리어 패스 이어나가는것도 더 빡세지만 성공적으로 하면 높은 보수를 받을 것이고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더욱 높은 자리로 가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align해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다. 본인이 technical한 것들에 대한 열정이 없고 영주권 따는데에만 포커스가 있다면 엔지니어루트는 괴로움과 실망의 연속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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