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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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역을 어디로 가야할지 ㅈㄴ 고민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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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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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황은... 


나는 미국 고등학교 졸업, 미국 대학 중퇴, 한국와서는 게임회사 기획쪽 일하다가 건설회사 공무로 2년 일했음. 


일단 가면 컬리지에서 건축쪽 2년제를 배우려고 함


솔직히 고딩성적 나쁘지않고, 영어권 고등학교라 IELTS없어도 쌉가능. 필요하다면 보면 그만. 


여기까지의 상황이면 나도 안다. 밴쿠버 토론토 가면 되는거 ㅇㅇ 


근데 문제는 내가 기혼임. 애도 있음. 


와이프는 게임 3d 그래픽디자이너. 중소기업 팀장으로 재직중이고 애기는 아직 돌도 안된 갓난쟁이임. 내년엔 그래도 2살이지 ㅋㅋ


그래서 지금 좀 포괄적으로 생각을 해야할것같아서 갤러들 의견이 궁금함. 


내 조건을 한번 보면


1. 건축쪽 일자리 (현장공무, 관리감독 등) 취업이 어렵지 않은 곳


2. 3D 그래픽디자이너가 일할만한 중소기업 등이 있는 곳 


3. 애기를 잘 키울수있는 곳. (교육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스튜디오 살면서 애기키우는게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함) 


4. 영주권을 따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을 곳 


5. 집에 쓸수있는 맥시멈은 월 $1500 or $35000 이하 매매 


여하튼 이러함... 건축쪽이 페이가 어떤지는 모르겠음 캐나다는. 사이트 정보는 항상 부정확하기 마련이니까. 갤러들이 생각하기에 추천할만한 지역이 있는지 매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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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건축은 도시면 어딜가나 있겠지만 와이프 일자리가 문제네. 저거 많이 없을거 같은데?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너도 오픈카톡 캐나다 디자이너, 벤쿠버 디자이너 방 찾아가서 물어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호 잡서치만 믿고있을게 아니구만... 한번 찾아보겠심. 와이프가 일자리를 제외한다면 어디가 좋을거같은지 물어봐도 됨?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고 3=5, 4 보면 토벤은 못갈꺼고..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밖에 생각이 안난다. 몬트리올은 불어 때문에 안되고 핼리팩스는 렌트비 폭등해서 안되고 리자이나 새스카툰 이하는 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캘거리는 지는 도시라고 누가 그래서 건축쪽 수요가 많이 없을줄! 한번 찾아볼게 ㅎㅎ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다시 말하지만 1, 2는 고려를 안했음. 3,4,5번만 생각한거.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1,2랑 4,5가 좀 상반된 조건이라 뭐가 더 우선순위냐에 따라 다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4,5가 아무래도 우선순위지 ㅜ 애기아빠는 어쩔수가 읎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건설공무로 2년 어케 살앗냐? 건설계통 전공자도 도망가기 일 수 인데 ㄷ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시.바.타고 올라가서 죽을까말까 700일정도 고민하니까 2년 지나있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알다시피 건설 업무라는게 거의 기술이나 전문성이 없잖어? 각주별로 PE리그에서 주는 그 타이틀이 더 중요하지 이건 한국 미국 캐나다 어느나라던 라이센스 장사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켜만주면 개처럼 일할 자신있는데 말이지.... 한국에서보단 좀 업무환경이 낫겄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여기도 개같은건 마찬가지인데한국만큼 개같지는 않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문제가 이거임일자리가 많은곳은 집값이 오라지게 비싸서애기 살 집을 구하기 애로사항이 만발할것임그렇다고 애기랑 가족이 살 집을 우선하면상대적으로 일자리 찾기가 개빡셀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니까 ㅋㅋㅋ 완전 딜레마에 빠져버림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근데 영어 잘하고 컬리지 졸업 잘 하면 잘 풀릴거 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야 뭐... 7년 살았는데 못하면 내가 이상한놈이니까 ㅜ 말이라도 고맙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리고 지금 영주권이 없잖아...?내 생각에는 후자로 가야 할거임맨주먹이면 어딜 가건 상관없긴 함하지만 캐나다에서 2년제 컬리지 졸업할 생각이먄앨버타도 나쁘지 않다. 단 니가 SAIT / NAIT 를나온다는 가정하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오히려 관건은니가 가고 싶은 학과를SAIT NAIT 가 열어놓앗는가 일걸?영주권자 아니면 아예 안받는 학과들 많음 졸업하면 취업 잘되는 학과일 수록 더욱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실 bcit생각중이었는데 SAIT도 나쁘지않은듯... 학비가 좀 에바참치인거 빼면 ㅋㅋㅋ 확인해보니까 유학생한테도 열려있긴하네 건축공학...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은 영어 잘하고 기술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다 잘 살꺼라고 봄... 가끔 영어도 잘 안되는데 경영... 같은걸 공부하는 사람을 보긴했지...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캘거리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배우자도 b2맞춰야되지 않아? 또 바꼈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French101듣다 때려친 기억은 있지만 언어공부를 좋아라하긴합니다 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토밴 정도쯤에서 너 학교 다니는동안 와이프가 일해서 영주권 따면 될꺼같은데.... 내가볼땐 너보다 와이프가 취업, 영주권 확률은 훨씬 높음. 1500 이하 1배드룸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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