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분류
도시로 비교해도 서울집값거품은 아직 강대국에 못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9 조회
- 9 댓글
본문
객관적 근거로 반박하면 받아주겠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애써 근거없는 주관적 추산으로 반박이 끊이질 않네.
캐나다/한국 집값 문제 차이는 국가적이 아니라 도시로 봤을때도 마찬가지임.
국내로만 따졌을때 이정도 폭등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대재앙같지만
전세계 기사 다 뒤져봐도 서울은 아직 축에도 못낌.
캐나다 국가적으로도, 벤쿠버나 토론토같은 대도시로만 보더라도 세계 정상급의 버블이라는 기사들은 대충봐도 몇년사이 쏟아져서 굳이 검색안해도 캐나다 뉴스나 글로벌 경제뉴스 보고사는 사람들이라면 몇번씩은 봤을테고.
한국(서울)이 집값문제가 없다고는 말안함. 다른국가나 도시들이 더 나쁜상황이라고 해서 한국의 문제가 없어지는건 아니고, 현재 폭등중인것도 팩트니까.
근데 현시점에서는, 한국에서 각종 이상한 규제, 정책 등으로 인해 집사기가 "어렵다", "힘들다" 라고 하면 몰라도, 집값(소득구준차이 고려한 affordability)이 캐나다보다 "비싸다" 는 아직은 너무 한국을 과대평가하는거임. 이제 막 선진국 발가락쯤 진입한 한국이고, 아직 진정한 헬은 시작도 안했다고 생각함.
https://www.ubs.com/global/en/wealth-management/insights/2021/global-real-estate-bubble-index.html
관련자료
댓글 9개
AliceLee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훗쇼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