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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에어캐나다 이 ㅅㅂ색기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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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랴뎌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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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만에 겨우 환불받아서 프로모션코드와 e쿠폰을 받았습니다.
한국행 비행기를 알아보면서 프로모션코드와 e쿠폰을 접목해서 얼마정도인지 확인은 몇번했고요. 아무런 이상없었습니다.
당연히 예약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로 예약하려고 하니깐. 갑자기 코드랑 쿠폰 못사용한다네요?
혹시몰라 booking에 갔더니 한국행 비행기가 booking 목록에 떡하니 있습니다. 예약리퍼런스코드도 떡하니 있네요.
이게 뭔가 싶어서 booking눌르니깐 들어가지지도 않고 환불요청하라고 오류만 뜹니다.
그래서 결제한것도 없지만 일단 환불요청을 눌러봤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폼을 작성하는데, 티켓번호가 필요하다네요.
당연히 결제도 안했으니 티켓번호는 없고요.
콜센터 전화하려니 역겨운 프랑스어랑 지금끼리 씨부리고 몇시간이나 걸린다고 그러고
진짜 열받네요.
진짜 개젖같은 시스템때문에 이미 캐나다 오만정 다 떨어져있는데
마지막까지 이러니깐 침뱉고 가고싶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제가 뭘 실수한걸까요?
캐나다는 뭐하다 일처리가 깔끔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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