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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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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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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쇼, 군필검대외. 검대외, 김가랑 님 등등 감사합니다.
캐나다와서 물어볼사람도 없고 가족이 킹스턴에 거주하고 있지만 20년넘게 연락한번 못한
사촌형이라 그냥 남이라서 물어보지도 못했음. 그래서 여기밖에 물어볼 곳이 없었음.
네이버에 캐사모 거기는 꼰대 카페주인+그를 따르는 스탭 에다가 룰도 겁나 빡샘
뭐하나 물어볼려면 살살 굴면서 등업하고 아는척해가며 물어봐야하는데 여기는 현실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움.
일단 본인 부끄럽지만 사실 집에 사업하고 (특수작물), 자차, 서울 아파트, 강원도 및 우리집 농지를
가지고 있는 집임. 하는일도 교육쪽인데 맞지 않아서 때려친거고 돈도 조금주고 그래서 퇴사한거임.
부모님께 일절 도움받기 싫어서 악착같이 모아서 캐나다 왔는데 어느순간 부모님이 나 몰래
계좌에 용돈주시고 보고 눈물도 좀 나고 그랬음.. 여튼 남은 1년동안 돈이나 벌다가 관광비자 연장해서
휴가 즐기고 한국들어가서 공부했다가 다시 여기로 와야겠다는 다짐이 생김.
다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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