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집한채 가격 11만불 캬~ 주모도 놀라서 공중제비도는 가격!

이 세상 영어권이 아니다!

현실에선 월세살던 내가 이세계에선 하우스오너?

시간대조차 다르고 이거 완전 이세계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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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랜드 거기 타임존도 다른데 아님?

UTC−03:30(Newfoundland Time Zone) 이라고 듣기만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이세계의 시간대를 보유하고있음

유튜브에서 봤던 뉴펀들랜드 방언도 들어보니 영어가 아닌 무언가던데

아무리 예뻐도 1년 5개월만 입장 가능일듯...

7월초에 현지시각 오후6시에 영상 13도라는 흉악한 기후는 덤인듯

밴쿠버) ?????

뭐야 밴쿠버 오늘날씨도 쳐보니 저기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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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사는 캐붕이들 감기걸리겠구만

여름이 춥다는 측면에서 뉴펀들랜드나 북유럽 날씨는 최악중 최악이라고 생각. 헬싱키 이번주 내내 낮 최고온도 20도가 안되고 저녁엔 9도 8도 ㄷㄷ.. 한국이나 미국인들이 핀란드 빠는 이유를 난 도통 모르겠음

막연하게 북유럽 하면 뭔가 좀 이미지가 고오급스러워보이고 낙원일거같다는 스테레오타입이 있어서 그런거아닐까? 사실 나도 북유럽은 여행안가봐서 감도안온다

그나저나 예전에 이탈리아 여행갔을때  "이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라서 그늘에만 들어가도 땀이 멎고 금세 시원해져요" 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었다가 미친폭염에 어지러웠던 생각이나네... 나는 그 이후로 지중해성 기후에 대한 환상이 사라졌었지  로마에서 진짜 뒤지는줄..시발..

스웨덴 덴마크 이런데는 옛날시절에 농노들 돈빨아먹어 지은 궁전이라도 있지만 핀란드는 신생국가라 그런거도없고 길거리가 그냥 캐나다수준. 날씨는 최악중최악에 ㄷㄷ.. 아무튼 여름 추운 날씨는 개인적으로 불가능

나도 이 글은 사실상 개드립이고 길어봐야 한두달정도나 가능할듯ㅋㅋㅋ 가뜩이나 여름짧은 캐나다인데 여름마저 추우면 우울하다

7월초 밴쿠버 현직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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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저곳은 뉴펀들랜드가아니라 뉴밴쿠버였던것이다

날씨 캘거리랑 비슷하네 ㅋㅋㅋ 살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