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이형 영화보고 와이프한테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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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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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덩치가 좀 있어. 187에 115정도 나감. 살 많이 쪘지
돼지 색히라 놀려도 발끈하진 않음 그냥 ㅇㅈ 하고감
원래는 평균 90 정도 나갔었는데,, 사고 나서 아파서 좀 누워있다보니까 몇년전엔 137까지 나갔었거든
열심히 재활하고 ㅈㄴ 크게 맘먹고 85까지 다이어트 하고 다이어트 교제 하나 써보고, 그리고 또 쳐묵쳐묵하다가 다시 쪄서 지금의 몸무게야..
내 이상적인 몸무게는 100키로 근돼인데 ㅇㅇ.. 열심히 노오력 중이긴한데..... 밥 잘주는 와이프 떔에 번번히 실패함....
난 오늘도 다이어트 중이다...
여튼,,
어렸을 적에 여러 운동 좀 했었고 운동하다 다친 흉들이 몸에 좀 많음.
머리 좀 짧게 자르면 동석이형 영화에 나오는 조폭들 똘마니 5 해도 어색하지 않고
인상 좋으려고 안경도 끼고 머리도 이쁘게 자르고 옷도 점잖게 입고 살어
여튼 와이프한테 저 영화 보고 나서 나랑 이미지 가장 비슷한 사람 누구 있냐 물어봤어. 그 영화에 근육돼지들, 조폭돼지들 많이 나오거든
나랑 가장 비슷한 이미지가 초롱이 라더라 ㅋㅋㅋ 초롱이는 좀 옹기종기 모여서 귀여운 면이 좀 더 크고, 난 그보단 더 큰 초롱이 같대
초롱이처럼 몸에 문신이 있진 않아.,. 언제든 기회가 되면 하나 큰거 그리고 싶음 여튼 초롱이란 말에 난 만족함..
초롱이가 누군지 궁금하면 가서 영화봐
커여운 근돼.
글구.. 영화서 동석이형 보면 자꾸 우리 주딱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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