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트랜스한다 그러면 찬성할 건가

성인이고 자기돈으로 한다하면 ㅇㅇ

니가 말한거 다 수용가능한 부분

내 자식 인생은 지꺼임. 대신 나한테 성인이 된 후에 뭐 해달라고 징징되면 안해줌

ㅇㅇ 내가 시킨대로 다 했는데 인생 좆이면 내가 좀 책임져줘야하는데 지가 꼴리는데로 했다가 그럼 내알빠노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 자식이 게이/레즈까지는 허용해줄 수 있음. 캐나다는 대리모,대리부 합법인지라 ㅇㅇ 근데 트젠은 진짜 나도 허용하기힘들거같다... 솔직히 내 아들이 게이야동보다 걸렸다? 혼란스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허용해줄 거같음. 근데 내 아들이 여장하기 시작하고 갑자기 성전환수술한다고 고백한다? 솔직히 이건 좀 받아들이기힘들거같음ㅋㅋㅋㅋ

성전환 캔슬이 가능하면 몰라도 아빠 나 딸이라고 불러줘 하면 병신같아도 그냥 할거같은데 꼬추 땔래 하면 야 니 성인되고 ㅅㅅ 나 해보고 그래라 할거같음

난 고추달린 아들을 낳았고 아들로 키웠는데 갑자기 여장하기 시작하고, 자길 여자라고 불러달라고 하거나 더 나아가 고추뗴고 가슴붙이고 싶대. 이러면 진짜 점심나가서 먹을거같음. 게이 레즈야 수술이나 이런게 전혀필요없잖아 그냥 몸뚱아리 그대로 동성을 사랑한다 이차이뿐이니까. 근데 트젠성향을 가진애들은 수술을 못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들었음. 난 분명 여잔데 내 몸은 남자야 이런거에 괴리감을 느낀대. 그러다가 수술못해 우울증걸리고 자살하는 사례도 있거나 밑에만 안뗴고 여장만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이런꼴 보면 난 진짜 점심 나가서 먹을거같음.

뭐 그렇다고 듣긴 했음그리고 나중에 자라서 그 결정하는건 걔 마음인데 일단 성인 될때까지는 안된다고 생각함 난꼭 하고싶다 하면 호르몬까진 되도 자르는건 성인되서 하게....

ㅇㅇ 나는 10대떄 동성애 성향을 보이던 트젠성향을 보이던 일단 지켜는 보되, 만약 아들이 20대가 지났는데도 게이다? 깔끔하게 인정해줄 수 있고 내 아들인지라 지지해줄 수 있음. 근데 트젠은 그떄가서도 그런다면 솔직히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 도저히 수술비 지원은 못해줄거같음. 그래도 내 핏줄이니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있겠지만 정신적으론 많이 힘들거같음.

게이가 취향으로 되는거야? 

게이는 조선시대에서 왔노?

자식은 낳을꺼지? 없는거 걱정말고 애부터 낳자

자식낳을 생각은 있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