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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취향존중해주자 하는게 ㄹㅇ 모순인게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4.10 10:52

105 조회
14 댓글

"난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취향존중해" 그럴 수 있어

근데말이야

너네들 자식이 나 게이야 하고 남자데려와서 결혼식올려도 찬성할꺼임?

그래 백번양보해서 거기까지 찬성한다 치자

그 다음은?

자식 못낳으니 피한방울 안섞인 애기 데려다 입향해서 키워야함

그렇게 내 후손들이 동성애하느라 하나둘씩 피한방울 안섞인 남남 데려와서 호적에 자식으로 넣고

개족보되는거 순식간인데

난 그꼴은 못보겠음

어느순간 집안 족보에 피도안섞인 후손들이 한둘이 아니게 될 것

댓글 14개

ㅇㅇ
작성일 2023.04.10 10:54

자식이 트랜스한다 그러면 찬성할 건가

ㅇㅇ
작성일 2023.04.10 10:56

성인이고 자기돈으로 한다하면 ㅇㅇ

ㅇㅇ
작성일 2023.04.10 10:54

니가 말한거 다 수용가능한 부분

국수
작성일 2023.04.10 10:58

내 자식 인생은 지꺼임. 대신 나한테 성인이 된 후에 뭐 해달라고 징징되면 안해줌

ㅇㅇ
작성일 2023.04.10 10:59

ㅇㅇ 내가 시킨대로 다 했는데 인생 좆이면 내가 좀 책임져줘야하는데 지가 꼴리는데로 했다가 그럼 내알빠노

디시콘쓰고싶어
작성일 2023.04.10 11:09

현실적으로 말하면 내 자식이 게이/레즈까지는 허용해줄 수 있음. 캐나다는 대리모,대리부 합법인지라 ㅇㅇ 근데 트젠은 진짜 나도 허용하기힘들거같다... 솔직히 내 아들이 게이야동보다 걸렸다? 혼란스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허용해줄 거같음. 근데 내 아들이 여장하기 시작하고 갑자기 성전환수술한다고 고백한다? 솔직히 이건 좀 받아들이기힘들거같음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3.04.10 11:12

성전환 캔슬이 가능하면 몰라도 아빠 나 딸이라고 불러줘 하면 병신같아도 그냥 할거같은데 꼬추 땔래 하면 야 니 성인되고 ㅅㅅ 나 해보고 그래라 할거같음

디시콘쓰고싶어
작성일 2023.04.10 11:17

난 고추달린 아들을 낳았고 아들로 키웠는데 갑자기 여장하기 시작하고, 자길 여자라고 불러달라고 하거나 더 나아가 고추뗴고 가슴붙이고 싶대. 이러면 진짜 점심나가서 먹을거같음. 게이 레즈야 수술이나 이런게 전혀필요없잖아 그냥 몸뚱아리 그대로 동성을 사랑한다 이차이뿐이니까. 근데 트젠성향을 가진애들은 수술을 못하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들었음. 난 분명 여잔데 내 몸은 남자야 이런거에 괴리감을 느낀대. 그러다가 수술못해 우울증걸리고 자살하는 사례도 있거나 밑에만 안뗴고 여장만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데... 이런꼴 보면 난 진짜 점심 나가서 먹을거같음.

ㅇㅇ
작성일 2023.04.10 11:20

뭐 그렇다고 듣긴 했음그리고 나중에 자라서 그 결정하는건 걔 마음인데 일단 성인 될때까지는 안된다고 생각함 난꼭 하고싶다 하면 호르몬까진 되도 자르는건 성인되서 하게....

디시콘쓰고싶어
작성일 2023.04.10 11:22

ㅇㅇ 나는 10대떄 동성애 성향을 보이던 트젠성향을 보이던 일단 지켜는 보되, 만약 아들이 20대가 지났는데도 게이다? 깔끔하게 인정해줄 수 있고 내 아들인지라 지지해줄 수 있음. 근데 트젠은 그떄가서도 그런다면 솔직히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 도저히 수술비 지원은 못해줄거같음. 그래도 내 핏줄이니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있겠지만 정신적으론 많이 힘들거같음.

ㅇㅌㅇ11
작성일 2023.04.10 11:16

게이가 취향으로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