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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쉬 워셔 해본 형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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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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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디쉬워셔 파트 타임잡인데, 디쉬워셔 해본 형들 있음 노동 강도가 얼마나 강한지 좀 알려줄 수 있어?
레스토랑 주방이 다들 전쟁터 같아서 빡셀것 같긴한데...캐네디언들이랑 일하는거라 해보고도 싶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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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체 어느정도길래레스토랑용 디쉬워셔는 빠르지않음?뜨거운걸 빼야해서 힘든건가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디쉬워서 안쓰고 물 수압으로 청소하면 엄청힘들거같은데손 망가질듯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LMIA아니라면,,,미리 겁먹지말고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나와사장이 한인이면, 긴장많이하고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아 벌써 긴장되네..그럼 메트로에서 clerk으로 파트타임하는게 낫겠는걸요. 다음주에 디쉬워셔 다녀와서 후기 남겨볼께요ㅠㅠ

호텔님의 댓글

  • 호텔
  • 작성일
디시워셔는 진짜 배운것없는 엠생들이 하는거 아닌가? 힘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옛날에 고딩때 Swiss Chalet에서 잠깐 했었는데 솔직히 할만함. 틀에다가 식기들 정리하고 수압으로 헹군한담에 기계에 돌려서 나온거 정리하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다. 차라리 정말 힘든건 Line cook이나 뒤에서 prep & inventory 할 때가 훨씬 힘들었다. Line cook은 서빙하는 애들한테 재촉과 갈굼을 당해야하므로 힘들고 (X라 개바쁨), prep & inventory는 무거운걸 잔뜩 날라야하고 일 자체가 전부 개노가다이기 (포대단위의 통감자를 프라이 모양으로 채로 썬다거나 닭을 수십마리 오븐에 준비한다거나 기타등등) 때문에 빡세다. 디시워셔나 버스보이는 보통 신입들이 하는데 일 자체가 간단하고 스트레스도 적다.

ㅎㅎ님의 댓글

  • ㅎㅎ
  • 작성일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요 형들. 스트레스 적다는 말에 힘얻고 갑니다!!

ㄹㄹㄹㅇ님의 댓글

  • ㄹㄹㄹㅇ
  • 작성일
위에 틀에다가 놓고 하는건  쉬운데 아시아레스토랑 하지마

모비님의 댓글

  • 모비
  • 작성일
그런 잡일해도 영주권 주는건가 ㄷㄷ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식당 구조에 따라 케바케긴한데 상하차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빡센건 상차랑 비슷하고 할만한건 하차랑 비슷하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젊은사람이 관리하는데일수록 매너좋고 간식도 챙겨준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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