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코롤라 연식은 좀 됐는데 전주인이 재택근무하면서 거의 안타서 키로수는 10만도 안됌.

원래는 몇년 타다가 팔고 애생길거 감안해서 suv로 바꾸려고 했는데

차 한번 털리면서 조수석 문짝 덴트 생기고 뒷범퍼 칠벗겨짐 (뒷범퍼는 교체하면 되니까 노상관. 문은 비싸다고 들음)

그 뭐냐 흡착기처럼 생겨서 덴트 뽑아내는거 있던데 그거 쓸만함?

문제없이 탔으면 걍 팔아치울라 했는데 이제 하자가 있어서 걍 출퇴근용 세컨카로 두고 메인으로 새차 뽑을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