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살아봐서 모르는대 썬더베이랑 자웅 겨루는 도시던대  한인사이에서

런던이랑 썬더베이 비교는 선넘음 

썬더베이는 어떤데? 일단 런던은 할거 없어서 젊은 얘들은 심심해죽고 교육도시라해서 얘키우는 부부가 많음 

단풍쇼 성님 내 느낌엔 스커머쉬 vs 세인트 존 느낌임  둘다 또이또이임 사는건 ㄹㅇ

런던은 코스트코가 2개나 있는 대도시입니다. 스커미쉬 이런 읍 이 깝칠만한 동네가 아니라능....

BC로 치면 아보츠포드 정도의 포지션인데 인구가 아보츠포드보다 3배가까이 많음.

문제는 런던 안에서 할께 없다는 거임 아보츠포드에서 랭리는 30분이고 코퀴는 넉잡아서 1시간일탠대 런던은 중간에 암것도 없고 토론토까지 넉잡아 2시간 아님? 옥빌 살아도 토론토로 놀러오던대

런던에서 워털루도 1시간이면 가는데.... 랭리/코퀴나 크게 다를꺼 없을꺼같음. 물론 젊은 애들이 놀고싶으면 토론토 가야 하긴 하지만 그건 아보츠포드 살아도 놀고싶으면 결국 밴쿠버 다운타운 와야하는거랑 비슷비슷할듯

내가 아보츠포드에서 살아봐서 아는대 실질적인 아비의 다운타운은 랭리임 그래서 버나비에서 밴쿠버 다운타운까지 가는거 구찮으면 코퀴 랭리로 귀결됨 런던에서 기분 내려고 워털루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내가 이야기 하고싶던건 런던은 외각이고 리치먼드힐 이나 반 정도면 굳?

리치몬드힐이나 본 정도면 밴쿠버로 치면 광역밴쿠버임 멀리 보면 랭리, 아니면 그보다 가까운지역들. 어디가 살기 좋냐를 치면 당연히 런던보다는 GTA 지역이 좋긴 할텐데 비GTA 지역중에서는 매우 크고 괜찮은 도시임.

내가 아비랑 칠리왁에서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외각을 까는거일수도 있음 ㅋㅋ

아보츠포드나 칠리왁같은 외각이랑은 좀 다름. 저기는 온전힌 대도시중 하나고 칠리왁 호프 이런데는 그냥 깡시골이고..... 그나마 예로 아보츠포츠를 든게 거긴 코스트코가 있어서...... 규모로만 보면 거의 써리급은 되는 도시임

어디선가 가면 할께 골프밖에 없다라는 글을 본거같음 칠리왁이 딱 그짝임 골프 낚시 캠핑 아님 할꺼 없음 근대 외각이 다 그렇지않음?

급이 써리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왤케 불만가득한 글 만 쓴대 ? 어이없내 ㅋㅋ

ㄴ 오  런던 관심이 가네

런던에서 할거 별로 없음...버스기사님들이랑 친구됨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