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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베이션 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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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토어초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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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지인 소개받아서 Roofing이란거 알게되고 같이 따라다니면서 하는중인데
노가다라서 그런지 시급도 괜찮고 일도 할만함. 무경력자라 헬퍼시급 받지만 뭐..
한국 살때부터 농사짓느라 몸쓰는건 잘했으니깐.
이것도 경력 쌓이면 자기 기술이라고 하던데
그냥 학교다니지 말고 이거 계속 해볼까도 싶네
일단 학교는 학비가... 영주권을 받았는데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듬
처음엔 루핑이라길래 지붕 붙이는건가? 했는데 그것도 있고
타일도 붙이고 도배도 하고 별에별거 다하는거같음
매주마다 다른거 하니까 재밌음.
학교를 지금 다니지 말고 나중에 돈 모아서 30중후반되면 농대 들어가는것도 생각해봤는데
농사는 애기때부터 하기도 했고 이민 1세대 출신 캐나다 농부라는 타이틀 나름 짜세인듯.
차는 어제 이후로 차없는 생활에 현타와서 오늘 중고 딜러십에서 12000불주고 계약서 썼음.
오늘 보험 등록하고 내일 보험 valid할때 가져가래. 남은돈은 언젠가 다닐 학비/생활비에 보태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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