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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하는데서 빈대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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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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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단은 옆방에서 먼저 터짐.
어제 새로운 룸메가 들어왔는데 침대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것임
난 들어온지 한달 남짓 되가는데
그 전에도 발목, 어깨등이 약간 가렵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한번도 빈대를 못봄
그러다가 설마해서 메트리스에 살충제를 뿌리고
카버 치우고 보고 있는데 진짜 빈대 ㅅㄲ가 스멀스멀 기어다니더라.
비디오 증거 남기고 바로 쥭임. ㄹㅇ 충공깽 그 자체였음
가심이 벌렁벌렁...
여기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 무슨 네셔널 지오그래픽임
근데 이넘의 중꿔 랜드로드는 걍 스프레에 하고 보고 만 있으라는 것임.
테넌트들 있는 단톡방에 비디오 증거올렸는데 갸들은 그냥 호떡집 불구경 마냥 심드렁 함.


참고로 사는곳은 토론토임2 어카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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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슨 없던 인종차별이 생긴다는거냐평소에 아프리카 흑인들이 더럽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으니까, 사고가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지농담이라도 그런 무식한 소리 하고 다니지 마라, 그거 다 너한테 칭챙총, 실눈, 마늘냄새 공격으로 돌아온다 오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응 아니야. 니부터 빈대랑 살고 나서 씨부리자 ㅇㅋ?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어릴때부터 인생 절반이상 캐나다에 살았고, 나도 게스트하우스랑 별의별 룸메 다 지냈고사건사고 많았지만 너처럼 생각안해.우물안 개구리주제에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열린마음으로 살아. 지랄맞은 룸메나 친구가 있으면 그사람을 욕해라구 그민족, 나라를 욕하지 말고,오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인간이지 성인군자가 아니야. 쓸데없는 훈수질은 사양하겠음. 주제는 빈대에 대한 대응법인데 쓸데없는 댓글 달지말아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예 DNA 아프리카 흑인이 더러운건 팩트아닌가요?니가 아무리 무료 변호해봤자 걔네는 칭챙총으로 보답해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선비 납셨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요즘 시대에 빈대 옮기는거 자체가 쉬운일은 아니니 원망하고 싶은 맘이 들수 있음.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남이 옮겨온거면 정말 짜증나지 그리고 빈대는 개도국 중심으로 퍼져나가는게 사실이라... 한번 생기면 기분 더럽고, 짜증나고 없애기도 힘든 벌레라 그런 생각이 안들수 없긴 함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한중일 세개 나라야 워낙에 개도국 시절부터 나라에서 방역에 신경쓰고 위생관념이 박히기 시작했지만 아프리카 비롯한 도상국과 거기로 여행갔다온 여행객 중심으로 유럽이랑 북미로 다시 퍼지는게 사실임. 인종 문제는 너무 나가긴 했지만 막상 당해보면 이전 태넌트의 위생관념을 탓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ㅄ같은키베 피하기 위해서 인종차별 문제될만한 건 지웠다. 으,...빈대 대응법좀 ㅠ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이사밖에 답이 없음. 그거 잡으려면 집주인이랑 태넌드랑 다 합심해서 집 전체를 다 방역하고 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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