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자차. 렌트카는 비행기로 현지에 가야하는 머나먼 거리이거나 내 차 박살난 경우 아니면 애초에 득을 운운할수없지 관광 성수기에 렌트비 존나비싼데

예전에 대학시절 통계를 봤었는데 1마일 주행에 들어가는 유지비가 60센트던가 그렇다던데대충 왕복 1,500km 이상이다 그러면 렌터카로하는 게 수지가 맞지 않을까 싶음

왕복3천이상인데 무조건 렌트카가야겠네요 ㄷㄷ

삼천에 뭔 렌트카냐 오일한번 갈 정도도 안되는데 난 또 무슨 몇만타는줄 알았네

진지하게 따져봐도 10만키로 이상차량들은 마일리지당 유지비 이런거 운운하는게 더이상 의미없지 어차피 10만키로넘은 시점에서 감가상각 꽤 먹기때문에 걍 기름값만 넣으면 그만인 자차가 무조건 이득임. 신차면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장거리 로드트립으로 마일리지 늘릴때마다 눈에띄게 손해인건  맞긴하지만 차가 애초에 굴리라고 사는거지 아끼고 모시려고 사는건 아니므로 ㅋㅋ

지금 차 21년식 2만탔는데 로드트립하고 팔려고 하거든여 근데 감가생각하면 렌트가 나을라나요?

차팔때 워런티 이내면 3만이나 2만이나 좆도 차이 안남 사고나 내지마라

2만짜리면 로드트립에 쓰지말고 걍 렌트 제일 딜 좋은거 골라서 빌려서 가라ㅋ 그 마일리지 구간은 최대한 낮을수록 준신차 대우로 오퍼 잘받는다

나는 렌트카할듯

중고로 팔 생각 없고 스케쥴이 널널하다면 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