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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장학금 수상자로 본 캐나다 대학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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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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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이혜민씨와 한국계 미국의 불법체류자인 하버드 대학 졸업생인 박진규씨가 로즈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로즈장학금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장학금이다. 세계적으로 매년 80명 정도가 선발된다고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48,000을 지원받는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영국 전 총리인 토니 블레어, 보비 진달 미국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 사령관, 밥 호크 전 호주 총리, 바이런 와이트 전 미국 연방대법관, 데이비드 서터 현 미국 연방대법관, 러스 파인골드 현 미국 상원의원, 빌 브래들리 전 상원의원, 한국 대학생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풀브라이트 장학재단(Fulbright Fellowships)을 설립한 J. 윌리엄 풀브라이트 전 상원의원, 시사 주간지 <타임>의 편집국장이었던 월터 아이작슨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로즈 장학금을 받았을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됐다.


금년의 경우 미국 전역에서 2500여 명의 최우수 학생들이 로즈 장학금을 신청했으며, 이들 가운데 32명이 선발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해당 학교 출신 가운데 몇 명이 로즈 장학금을 받았는지에 따라 학교 기부금 액수가 결정될 정도로 이 장학금의 명성은 대단히 높다.


아래는 글로브앤메일 기사에서 발췌한 로즈 장학금을 받게 된 캐나다 대학 재학생 명단이다.


The Globe and Mail

Meet Canada’s latest Rhodes scholars


Arisha Khan, McGill University

Edil Ga’al, University of Toronto

Julia Sawatzky, University of Alberta

Annette Riziki, University of Manitoba

Rahul Arora, University of Calgary

Matthew Downer, Memorial University

Clarisse Emond-Larochelle, Université du Québec à Montréal

Katherine Reiss, Mount Allison University

Liam Elbourne, St. Francis Xavier University


평준화된 캐나다 대학들 답게 여러 대학교에서 선정되었다. 캐나다는 그냥 집 가까운데 가서 성적 잘 받는게 정답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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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펙트럼이 엄청 다양하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비씨주 대학은없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UBC 물리학과 학생 올해 한명 나왔음https://www.ubyssey.ca/news/rhodes-scholar-202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U15대학이라고 여기 안에 들어가는 대학만 가면 솔직히 어디가나 비슷하다 워터루 소공, 웨스턴 아이비 등등 뭐 이런 특이한 경우만 아니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 씹지잡 컬리충 캐갤은 역시나 변하지않네 ㅋㅋㅋㅋ McGill university =Mount allison university ㅋㅋㅋㅋㅋ 지잡아니랄까봐 하다하다 로즈장학금으로 ㅈ1랄을 해요 ㅈ1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참고로 미국에서 조차도 로즈 장학생들 보면 존나 well-rounded되있던데 어떻게든 지네 지잡대학들 명문대랑 동급으로 올려칠려고 별짓을 다하네 ㅋㅋㅋㅋ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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