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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히드는 생각보다 괜찮은 동네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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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훗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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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리치몬드에 살지만 어제까지 살았던 로히드는 나름 괜찮은 동네였던거 같다.


1. 집값 싸고 (1배드룸 1300) 

2. 지하철 나름 가깝고 밀레니엄 액스포 다 다니고

3. 마트, 한국마트, 이케아, 코스트코 다 가깝고

4. 고속도로 접근성 나쁘지 않고

5. 노숙자나 치안 문제도 거의 없고 

밴쿠버 다운타운 정도까지는 대중교통, 자차 출퇴근 다 충분히 가능한 나름 좋은 동네였던거 같음


단점은

1. 언덕

2. 공원이 없다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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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3. 한국인이 너무 많다.4. 뚜벅이에겐 역에서 거주지까지 오래걸어야한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역 생각보다 안멀던데 한국인 많은건 한인타운이니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일수도 있으니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 밴쿠버처럼 다양하게 먹을게 없는것도 좀 단점이긴 하네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로히드에서 좀 걸어가면 버나비 레이크나옴 몰랐지?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거기를 좀 걸어가신다구요????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로히드 몰에서 버나비레이크까지 2.0km밖에 안됨 끄트머리지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코슷코까지는 종종 걸은적 있는데 레이크까지는 발이 잘 안가더군요.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그러고보니 코로나 전까진 노숙자 고정멤버 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한번도 못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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