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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쉐어하는 갤러들있냐(장문주의)

ㅇㅇ 작성
작성일 2019.06.06 13:14

104 조회
42 댓글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내가 캐나다 온지 한달반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어서
일단 현재 환경조건을 말하자면
6명 쉐어인데 7명 살고 룸은 각개 부엌 거실 화장실(2개) 쉐어 2주에 한번씩 청소하시는분 옴 그리고 레지던스 규정상 가족 및 타인 친구 데러오면 규정위반
인데 룸메들땜에 학떼기직전이라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좀 봐주라
1. a룸메는 가끔 남친 지방에 데려옴(일주일에 3번꼴) 지방에서 ㅅㅅ함
1.1. 그나마 얜 집에 거의없음 교대근무자
1.2. 가끔 지 친구들데려와서 거실서 놀음
1.3. 무통보인채로 데려오고나서 말함(나한테만, 다른애들한텐 정황상 말안하는듯)

2. b룸메는 남친이랑 자기방에 살림차림 물론 매일ㅅㅅ함
2.1. 나랑 같은 컬리지 계약자는 정황상 여자애인듯
2.2. 난 거의 2주가까이 우리방이 여5 남1인줄알앗는데 알고보니 여6방 거의 2주 다 되서야 나한테 문제만들기 싫다며 남친같이있는거 괜찮냐고 물어봄
2.3. 남친은 뭐하는지모름 난 학교끝나고 바로 집으로 튀튀하는 집순이라 다른애들에 비해 방에 꽤 오래있는편인대도 맨날 집에있음
2.4. 남친이 부엌물건 맘대로 씀(분위기상 각자 도구쓰는 쪽)
2.5. 지들 쓴 콘돔을 공용화장실쓰레기통에 버림
3. 공통적으로 a빼고 청소를 안함

큰것만 정리해봄
아니 공용생활에서 섹스하는거야 그래 내가 한 100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
솔직히 내가 소음에 존나 무감해 옆에서 꽹과리쳐도 안 깰정도야 소리들리는건 상관없는데
난 그냥 강제로 걔네 성생활을 아는게 싫은것뿐 (ㅅㅂ 잘하면 부럽기라도 하지 ㅈ루쉑덜)
그리고 b 이년은 ㅅㅂ 무슨 답정너도아니고 2주가까이 같이살아놓고 물어봐서 안된다그러면 꺼질건가 솔직히 얘랑 얘 남친땜에 학떼기직전임 ㅅㅂ
그래서 일단 결론은 룸쉐어에다 살림차리고 방앗간만드는게 캐나다에선 일상적이야?

댓글 42개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5

비정상 아님 서양에서 룸쉐어하면 다 저지랄 어딜가나 벌어짐. 그러니까 사람들이 쉐어 스트레스 받아서 비싼돈주고 혼자 단독으로 빌리는거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6

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답변고마워.. ㅅㅂ 대실사업이나해야겠다^^..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7

아시안들에비해서 백인 흑인 이것들은 수치심이라는게없는지 게하에서 다른사람들 돌아올 시간에 아랑곳않고 레즈커플이 보빔섹스하다가 적발된썰도있다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7

얘네 필리핀이랑 인도인이야.... 덕분에 인도애들한테 학떼는중^^... 인도애들ㅈㄴ더러워 아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8

아 필리핀이랑 인도 걔네같이 남아시아 종자들은 난 동아시아인이랑 같은 종자로 안본다 사실상 남쪽 짱깨들임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8

짱깨들도 성적인것에 관해서는 수치심이라는게 있는데 인도인이랑 동남아 종자들은 음.. 냄새도나고 공중도덕도없고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8

진짜 한국인이랑 쉐어안하려고 했는데 요새 진지하게 생각중이다.. 집에서 영어안쓸까봐 기피하려고 했는데 솔직히 얘네랑 말섞기도 싫어서 안어울리거든 그리고 다 개인주의라

ㅇㅇ
작성일 2019.06.06 13:19

ㅇㅇ 까놓고말해서 한인들이 결국 돌고돌아서 어쩔수없이 차선으로 같은 한인이랑 교류하게되는거 이유가있다. 적어도 한인중에서 병신인새끼가 다른 인종의 상병신들보단 나은경우가많아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0

진짜 그런거같아.... 나랑 a는 개인쓰레기통 쓰거든 재활용도.. 그래서 각자 치워 나머지 5명 인도애들만 공용쓰레기통이랑 리싸이클씀. 근더 안갖다버려서 오피스에거 경고받아서 나랑 a랑 치우고 ㅅㅂ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1

컬리지에 한국학생 별로없긴한데 같이수업듣는 한국애가 말하길 결국 한국인이 그거 다치운다고ㅅㅂ 화장실청소도 내가 하긴했었음 하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1

한국인 룸메 구해서 적당한 아파트 하나 빌려라. 한국인끼리는 애지간하면 그래도 고쳐달라고 뭐라하면 듣기는 듣는다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2

그리고 아니 얘넨 요리하다가 좀 흘리면 그냥 휴지로라도 대강 치우고 공용쓰레기통 고작 3발자국인데 갖다버리면되지 휴지로 치우지도않고 방치방치방치 설거지도 한 3일방치하고 안하고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2

내가 볼때 청결에 관해서는 한국인과 일본인을 쫓아올 인종과 나라가없다 ㄹㅇ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3

한국인 미개하다고 까는거? 해외 나와서 생활해보면 온갖 개도국 미개종자들을 접해보면 아 ~ 씨이발 한국인들은 고도로 문명화된 신사숙녀였군 하고 느낀다니깐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3

진짜 니말이 맞는거같아.. 들어줘서 고마워..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4

해외생활 쉐어하면서 맘맞는 사람하고 같이지내도 단체숙식이란게 스트레스가 가득한건데 가뜩이나 좆같이구는 십새들이 집에 박혀있으면 그것만큼 좆같은게없지. 네 기분 잘안다 힘내고 마음 잘 추스려라. 좋은거먹고 바람쐬고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4

내가 els중인데 내 윗레벨 한국언니가 집구해서 같이살자고 권유했는데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이언니는 집주인이랑 트러블이 있어서..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5

그사람이랑 같이 한번 둘이 쉐어잡는거 생각해봐. 어차피 대도시 방세 혼자서 낼려면 빡센거지 둘이 반뿜만해도 쉐어살때에비해서 인당 몇백불만 더 내면 존나 편하게 살잖냐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6

내가볼때 해외생활하면서 다른건 아껴도 주거환경은 돈을 아끼면 안돼. 빡세게 살다가 정신적으로 황폐화된거는 돈 몇십 아끼는것보다 잃는게 크다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6

근데 이언니는 애가둘이라.. 그 애들이 7살이라서 가디언필수라 지금 월요일마다 내가 배웅은 나가고잇거든 대신 언니는 나한테 가끔 초대해서 요리해주고 다른거 도와주고 그냥 서로 상생하는? 그런거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7

아항 애기엄마구만 그럼 또 쉽지가않긴한데 흠

ㅇㅇ
작성일 2019.06.06 13:28

응 월요일마다 걔들이랑 한 한시간정도 놀아줘 근데 차선책한국인이 없는게 여기 한국학생 통틀어서 진짜 두자리수일거야.... 그나마있는애들은 교회..후...

ㅇㅇ
작성일 2019.06.06 13:34

어쨋든 늦은시간 들어줘서 고마워....하.. 나도 맘같아선 혼자살고싶은데 유학생활 내가 벌어놓은걸로 해결하고 9월부터 알바로 충당하는거라.. 일단 쉐어가 필수야.. 쨋든 들어줘서 고마워

ㅇㅇ
작성일 2019.06.06 14:02

원래 3명정도 소수로 룸쉐어하면 암묵적으로 패턴파악해서 사람없을때 자기 이성친구 데려오긴하는데 거긴 뭐 사람이 너무 많이 사니까 서로 걍 줫까라 하고 막 데려오는듯... 한국이 보수적인것도있고. 차라리 한인 룸쉐어 추천한다. 굳이 한인 무조건 피하는것만이 능사가 아님. 각각장단점이 있는데 니 경우엔 한국인이랑 사는 장점이 단점을 덮을거라봄

ㅇㅇ
작성일 2019.06.06 14:04

응 그래서 고민중이야.. 너가말한 3명정도 소수 룸쉐어도 알아보긴했는데.. 여기 지역이 학생장사로 먹고사는데라 6인이 거의 기본이더라고.. 아님 위치가 구려서 버스타고다니기 힘들거나....

ㅇㅇ
작성일 2019.06.06 14:07

그리고 아직 본과시작이 아니라 정확히 얼마나 다니는진 모르는데 한국인학생이 진짜없어. 학교담당자피셜 올해 본과진학 한인학생 총 4명이고 아마 많아도 세자리 안나올거야.. 그 중 나랑 저 위에 언급된언니 빼곤 죄다 교회나오라고 성화고.. 그래서 차선책도 별로없긴한데.. 충고고마워ㅠㅠ

ㅇㅇ
작성일 2019.06.06 14:09

다음이나 네이버 한인 사이트에서 방 구해도 한인 없음?? 아니면 정말 차선책으로 그 기독교사람들이랑도 같이사셈. 나도 정말 기독교싫어하지만 그래도 기독교 다니는사람이 성품이 나쁜사람은 잘 없던데. 나 영국살때 교회다니던 한인아재한테 도움 많이 받은적도 있고 ㅇㅇ 물론 교회 오라고 강요는 안했음. 내가 안간다고 선긋기도했고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1

네이버까페가입하고 찾아본진않았는데 일단 전체검색(다음 네이버 구글)에는 한갠가 있었던걸로 기억 근데 그건 기간이 좀 됬었어.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3

그리고 이동네가 한국한생은없는데 다운타운에 소규모 마트들어가면 죄다 한국인이하는 조금 기이한 동네긴하네.. 그냥 난 교회권유자체가 싫음 그래서 나도 선 팍 긋는데도 일단 만난한인들이 지속적으로 좀 권유를해서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고..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3

요즘에 SEO(검색엔진 봇)가 카페 내부 글 파싱 못해서 카페 가입해서 보지않는 한 전체검색으로 검색해봤자 글 안나옴.. 카페 가입하고 검색해야함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5

웅 까페가입은 일단 최후보루로 생각해볼게.. 여기지역내서 아는 한인구하는쪽으로 일단 방향잡으려고.. 그리고 저 언니랑 언니네애들이랑 담주주말에 1박2일로 나이아가라 가기로했거든 겪어보고 고민해보려고 솔직히 이언니랑 살면 방값은 진짜 파격적으로싸져서..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7

일단 지금당장은 옮기기어려운게 한국에서짐이 아직 오고있고 lease도 taken over로 들어온거라 8월까진 있어야하거든.. els과정끝나야 옮길수있으니 최대한 알아볼게 답변고마워..

ㅇㅇ
작성일 2019.06.06 14:19

쉣이네 남자들끼리 살면 좀 어떻게 풀 수 있는데 여자들끼리 사는건 답이 안보이네 잘 버텨보셈

ㅇㅇ
작성일 2019.06.06 14:21

응..가끔 개빡치면 여기 한탄하러 올수도 있어...휴

ㅇㅇㅇ
작성일 2019.06.06 17:09

캐사사 말고는 다른 경로는 없는거지 ? 한인룸쉐어는

ㅇㅇ
작성일 2019.06.06 22:27

여기 지역내에서 못구하면 아마 까페말곤 답이없지않을까싶어.. 풀이 너무 적어서 7월말까지 죽어라 알아보려구..ㅠㅠ

ㅇㅇㅇ
작성일 2019.06.06 22:34

나도 이토비코 or 험버 노스 캠퍼스 근처 알아보고 있음

ㅇㅇ
작성일 2019.06.06 22:41

나랑 정반대방향이구나 난 토론토동쪽이야

ㅇㅇㅇ
작성일 2019.06.06 22:46

아 세네카 ? 센테니얼 ?

ㅇㅇ
작성일 2019.06.06 22:49

플레밍

lian
작성일 2019.06.06 23:23

엌ㅋㅋㅋ 나도 한동안 플레밍 가려다가 다른데로 바꿨는데 학교이름 오랜만에 들어보네..ㅎ

ㅇㅇ
작성일 2019.06.06 23:27

난 학과먼저 선택하고 학교선택한거라ㅋㅋ 조지브라운이랑 플레밍 둘 중 한군데가려고 했는데 아이엘츠 시험받고나니까 조지브라운 마감되서 플레밍왔어. 학교라던지 도시는 나한테 되게 괜찮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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