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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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 글 올라왔길래 써보는... 안 들리는 영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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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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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국에 사는터라 원어민하고

프리토킹할 환경은 안 됨

그래서 구어로 영어를 접할 기회는

유튜브나 게임, 영화 등이 대부분임...


A. formal English -> 청해율 90%


가끔 유튜브로 CNN이나 CNBC 챙겨보는데

아나운서 멘트나 정치인들 스피치는

90% 정도 들리는 것 같음

쌩 첨 들어본 단어 빼고는 다 들림


그 밖에 기업 홍보자료나

딕션 좋은 영상들도 잘 들음



B. informal Engish -> 청해율 40%


GTA5 즐겨했는데 자막 다 끄고

criminal smuggler hitman 등등

앰생들이 street에서 하는 말을 알아듣는게 40%



C. Aussie English -> 청해율 20%


발음 몇가지를 뭉갠 단어나

줄임말, 아예 어근이 다른 단어가 많다

듣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말들을 함



D. black accent -> 청해율 10% 미만


GTA에서도 흑인들 말은 특히 알아먹기가 힘들었는데

드라마 중 black accent로만 가득한 컨텐츠도 있음


넷플릭스에서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 중에

루크 케이지라고 꽤 재밌다

그거 보면 주인공들이 대부분 흑인들이고

러닝타임 내내 black accent만 들을 수 있다


문장 성분을 생략하고 흑인 특유의 억양에

Slang 단어를 섞어서 정신없이 뿌리는 말은 정말 알아듣기 힘듬



만약 캐나다나 미국으로 이민한다고 하면

대학원 들어가거나 취업해서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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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꼴마토님의 댓글

  • 꼴마토
  • 작성일
힙합좋아해서 흑인 영어가 더 잘들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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