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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에 노쓰벤 마포감자탕 처럼 ㄹㅇ 감자탕집 열면 때돈 범

근대 내가 하기 싫음

캐붕이들중 누군가 열어라

댓글 17개

그래서 때돈번사람이 온타리오에 부엉이 사장 아님?

부엉이는 옛날의 영광임 제대로 된 음식점 없을때 터진거지 젊은애들은 이제 안갈듯

크리스티 가서 노는애들은 유학생들임 ㄹㅇ 내가 느끼는 토론토는 토박이는 스틸스 중심으로 위 아래로 돌아댕기면서 놀러다님 음식먹고 뭐 이런거

리치몬드 한식은 고기 구워주는데가 주류고 나머지는 그냥 존재감이 없는듯. 탕류는 워낙 다른 아시아 요리들도 많아서 과얀 잘 되려나 모르겠음

중국인들 no.1 한식이 감자탕임 감자탕 싫어하는 중국인 못봄 ㄹㅇ 개 좋아함

리치몬드 한식당들 다 탕류 있지만 잘 안팔리는거같음.

좋아하는거랑 입지랑은 좀 다른게 있는듯. 이건 그냥 내 뇌피셜인데 리치몬드에서는 한식당에서도 중국식당처럼 여럿이 와서 매뉴 여러개 시켜먹는 사람들 자주 보는데 감자탕은 그렇게 먹기가 힘드니 자기들 본거지에서는 탕류가 오히려 안팔리나 싶음

쇼 형님 중국 사람 놀러오면 꼭 감자탕 맥여요 장사는 차치하고 진짜 ㅈㄴ 잘먹었다고 하고 갈꺼임 ㄹㅇ 꽌시를 맺을 수 있을 정도로

감자탕 의외로 서양 애들도 좋아하는 사람 많다고 하고 의외로 매니아층 탄탄한 한식이긴 한듯

마포감자탕... 저장...

검색해봐도 토론토박에 안나오는대?

그 집이 소문에 한국애ㅔ 마포감자탕 가서 배워서 차린거라고 함 프렌차이즈 안내는건 모종의 이유가 있겠지 내가 사장이면 스카브로에 2호점 낸다

리치몬드에 중국인이 차린 한식집 있는데 거기 감자탕 그럭저럭 팔리던듯.

뚝배기에 1인분 나오는거랑 2인분부터 냄비에 세팅하고 나오는거랑 다름. 중국애들은 그런걸 좋아함 내 생각에 마포감자탕이 감자탕하고 뼈찜만 파는대도 잘나가는 이유가 그거라고 생각 중. 그리고 감자탕 맛은 토론토 no.1 이고

그건 감자탕이 아닙니다. 뚝배기에 1인분씩 나오면 킹다귀갓장국이라고 부릅니다.

부엉이 임가내 어쩌구 저쩌구 다 뚝배기에만 담아서 나옴 역시 단풍쇼 형님이 리치몬드에 하나 차려야겠다! 우매한 녀석들에게 ㄹㅇ K 감자탕 한번 보여주시죠!

노스밴이 아니고 노스욕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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