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야의 마스터리를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
자기 계발서라고 하기엔 좀 더 묵직하고 그런 느낌
스토리가 많아서 구체적이고 재밌게 읽힘

이 책은 각자의 타고난 소명으로서의 직업이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함. 본인이 새 삶을 시작하고 진로 탐색중에 있다면 많은 동기부여와 가르침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현재 현업에 있거나 학생이라도 자기 분야를 찾고 싶고 더 성공적이 되고 싶을테니까 읽어보면 도움이 될듯. 결국엔 삶의 비전을 갖게 된다는건데 자기가 흠뻑 몰입할수 있는 그런 일을 하면서 사는거야.

나도 연구자나 학계에 남는게 내 최종 목표는 아닌것 같아서 지금 하는 공부를 어떤 마스터리를 찍는데 활용할수 있을까, 이 과정이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많이 고민중임

캐나다 이주가 기회의 땅이 되려면 이런 노력들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단순히 해볼까 해서 오는게 아니라 확신과 목적의식을 갖고 오는거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취업이나 연봉이 보장되는 걸 그냥 자기 진로로 정하잖아? 이런게 씁쓸하게 느껴졌다면 공감 많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