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야 원래부터 캐나다에서 온 스노버드들 천지잖음. 예전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스노버드 뇐네들 자동차 대신 운전해서 운반해 주는 알바도 있던데. 기름값+숙박비+식비+수고비. 학생일때 스케쥴만 맞으면 공짜 편도 로드트립 가능하더라. ㅋㅋ

ㅋㅋㅋㅋㅋ오 신박하네 하긴 그 긴거리 노년에 직접 횡단해 남하하기는 힘들긴하니까

서부의 은퇴도시는 샌디에이고, 동부의 은퇴도시는 마이애미라 일자리가 없음

친구가 변호사인데 은근 플로리다가 법조계쪽은 핫마켓이라 카더라. 다 늙어서 와서 죽어서 상속관련으로 ㅋㅋ

휴양도시라서 젊은이들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한가보네. 근데 BC주 밴쿠버에서 1시간30분 더 떨어진 인구15만따리 애보츠포드 이런곳이 마이애미보다 비싼걸 보다가 마이애미 아파트값보니 참 부럽다

ㄹㅇ그럴수도 있겠다ㅋㅋㅋㅋ

상속분쟁 전문변호사들 노다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