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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플랜 포 캐나다 함 봐주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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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보고 그냥 든 생각을 말해준다면 감사하겠수.)
어릴적 캐나다에 두어번 총 2달 정도 지내다 왔다우.
그 때의 기억이 인상적으로 오랫동안 남아서리
항상 캐나다 행을 선망했수.
그런 마음을 잠시 잊고 살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캐나다 이민 떡밥 도는걸 봐서
캐나다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했수.
https://www.dogdrip.net/448815173 https://www.dogdrip.net/448813559
다만 무턱대고 결정하기에 앞서 워킹홀리데이 갔다 와서 내가 생각한 게 환상에 불과한건지 아님 진짜 내 스타일과 맞는 지 함 알아볼 생각이우.
현 상태 진단
서류상 프로필/
대학 3학년 재학중 문과 + 컴공 복수전공 3~4학기 내 졸업예정 군필 남성
신체적 프로필/
체격 한국인 치곤 건장함 헬스, 수영 좋아함. 가능하면 캐나다에서도 쭉 운동하고 싶음. (기회가 되면 스포츠 클럽에도 들고 싶은데, 오래한 운동은 딱히 엄슴)
영어 실력/
자막 없이 미드, 영화 ㄱㄴ (한국어만큼 퍼뜩 알아듣진 못함) 대신 현지에서 실전 검증해본 적은 없음 일상 언어에 약함 (haggle, chip in 뭔 뜻인지 모름. 대충 눈치로 때려맞춘다우) 발음은 콩글리쉬도 아니고, 네이티브도 아닌 애~매한 수준 (머 발음이 뭐가 중요하겠수?)
스타일/
1. 내향형. 사회성이 적당히 있는 편. 3~5명이서 게임하거나 대화하는 걸 좋아함. 사람 많고 복작복작한건 힘드렁.
2. 한국인 치곤 느긋한 편. 캐네디언 치곤 급한편일 수도 있긋다.
3. 점잖은 편. 어른들한테 예쁨받는 편. 캐네디언 어른들한테 예쁨받는 폴라잇한 한국 청년이 되고 싶다.
4. 돈에 얽매이지 않는 편. 하지만 많을수록 좋다...!!
5. 유흥, 영어 공부에 얽매이지 않는 편....!
6. 꾀 안부리고 대충 맡은 일은 부끄럽지 않게 하는 편... diligent 하진 않다...!
캐나다 워홀을 통해 찾고 싶은 것/
1. 휴식!!!!! 과제, 취업에 쫓기기 보다 걍 6~12개월 정도 뇌 비우고 일하고 싶다우.
2. 내 영어 실력을 현지에서 검증받고, 더 늘리고 싶다우.
3. 돈 모으기. 앨버타가 최저시급이 젤 높다길래 (15불 = 만오천원) 캐나다산골 엉아처럼 중부 서스캐처원이든 앨버타든 한적한 곳에서 알바하고 싶다우.
4. 유흥은 딱히 관심 없수. 내향형이라 걍 책보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노래듣고, 요리하고, 이웃들이랑 관계개선하고....
5. 신선한 공기, 답답한 도시 탈출.
계획/
일단은 기말치고 종강하는게 우선이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야할텐데
우선 내년 2월까진 한국에서 알바해서 400만원 정도 모을 계획.
만약 부족하면 엄마한테 빌려서 나중에 알바해서 갚으면 된다우.
2월, 3월, 4월 신청 넣어보고 떨어지면 아디오스,
붙으면 휴학 때리고 바로 캐나다행 티켓 고우고우.
앨버타나 서스캐처원, 노바스코샤 같이 한국인 없는데서
잡 구하고 플랫 구하고... 블라블라
그 이후는 아직 생각 안해봄.
그 다음엔 한국 돌아와서 졸업하고
개발자로 취직하고
2~3년 지내다 캐나다로 꼬우꼬우 할 생각이우.
///
궁금한거
부업으로 한국어 강사하는 엉아 있나오?
어릴적 캐나다에 두어번 총 2달 정도 지내다 왔다우.
그 때의 기억이 인상적으로 오랫동안 남아서리
항상 캐나다 행을 선망했수.
그런 마음을 잠시 잊고 살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캐나다 이민 떡밥 도는걸 봐서
캐나다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했수.
https://www.dogdrip.net/448815173 https://www.dogdrip.net/448813559
다만 무턱대고 결정하기에 앞서 워킹홀리데이 갔다 와서 내가 생각한 게 환상에 불과한건지 아님 진짜 내 스타일과 맞는 지 함 알아볼 생각이우.
현 상태 진단
서류상 프로필/
대학 3학년 재학중 문과 + 컴공 복수전공 3~4학기 내 졸업예정 군필 남성
신체적 프로필/
체격 한국인 치곤 건장함 헬스, 수영 좋아함. 가능하면 캐나다에서도 쭉 운동하고 싶음. (기회가 되면 스포츠 클럽에도 들고 싶은데, 오래한 운동은 딱히 엄슴)
영어 실력/
자막 없이 미드, 영화 ㄱㄴ (한국어만큼 퍼뜩 알아듣진 못함) 대신 현지에서 실전 검증해본 적은 없음 일상 언어에 약함 (haggle, chip in 뭔 뜻인지 모름. 대충 눈치로 때려맞춘다우) 발음은 콩글리쉬도 아니고, 네이티브도 아닌 애~매한 수준 (머 발음이 뭐가 중요하겠수?)
스타일/
1. 내향형. 사회성이 적당히 있는 편. 3~5명이서 게임하거나 대화하는 걸 좋아함. 사람 많고 복작복작한건 힘드렁.
2. 한국인 치곤 느긋한 편. 캐네디언 치곤 급한편일 수도 있긋다.
3. 점잖은 편. 어른들한테 예쁨받는 편. 캐네디언 어른들한테 예쁨받는 폴라잇한 한국 청년이 되고 싶다.
4. 돈에 얽매이지 않는 편. 하지만 많을수록 좋다...!!
5. 유흥, 영어 공부에 얽매이지 않는 편....!
6. 꾀 안부리고 대충 맡은 일은 부끄럽지 않게 하는 편... diligent 하진 않다...!
캐나다 워홀을 통해 찾고 싶은 것/
1. 휴식!!!!! 과제, 취업에 쫓기기 보다 걍 6~12개월 정도 뇌 비우고 일하고 싶다우.
2. 내 영어 실력을 현지에서 검증받고, 더 늘리고 싶다우.
3. 돈 모으기. 앨버타가 최저시급이 젤 높다길래 (15불 = 만오천원) 캐나다산골 엉아처럼 중부 서스캐처원이든 앨버타든 한적한 곳에서 알바하고 싶다우.
4. 유흥은 딱히 관심 없수. 내향형이라 걍 책보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노래듣고, 요리하고, 이웃들이랑 관계개선하고....
5. 신선한 공기, 답답한 도시 탈출.
계획/
일단은 기말치고 종강하는게 우선이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야할텐데
우선 내년 2월까진 한국에서 알바해서 400만원 정도 모을 계획.
만약 부족하면 엄마한테 빌려서 나중에 알바해서 갚으면 된다우.
2월, 3월, 4월 신청 넣어보고 떨어지면 아디오스,
붙으면 휴학 때리고 바로 캐나다행 티켓 고우고우.
앨버타나 서스캐처원, 노바스코샤 같이 한국인 없는데서
잡 구하고 플랫 구하고... 블라블라
그 이후는 아직 생각 안해봄.
그 다음엔 한국 돌아와서 졸업하고
개발자로 취직하고
2~3년 지내다 캐나다로 꼬우꼬우 할 생각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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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부업으로 한국어 강사하는 엉아 있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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