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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해하는데 미필 영주권 병역 피하는건 더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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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갤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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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워진거임 어려워진게 아니라. EE average 오르고 이런건 캐나다 사정이니깐 별개로 봐야지.


영주권 따는데 한국 영사관이나 병무청이 뭘 터치할 수 없으니깐 결국 견제장치는 여권 연장 불허인데 옛날에는 이거 때문에 병무청이랑 쇼부보거나 울며겨자먹기로 졸업 한학기 미루고 군대갔다와서 PGWP 받아야 했음.


근데 이젠 이유불문 여권 연장 받을 수 있음. 단기여행허가도 사실상 영주권 바로 앞둔 사람들 그냥 영주권 받으라는거임. 병무청도 터치안함.


단기여행허가가 "여행 갔다와서 반드시 군대 간다는 뉘앙스" 라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소리임?


여권 조건불문 연장 + 단기여행허가 발급 -> 영주권 프로세싱 중간인 사람들 배려 라고 봐야지 왜 그런식으로 해석하는지 모르겠음.


다 합법적인 방법이고 병무청이 손댈 여지도 없음.


=====


그리고 내꺼 영주권 할때 병무청에 전화해봤음. 여권 뒤에 병역 경고 스티커 안붙이고 연장 해주는게 다 저 프로세싱 중인 6개월 안남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바뀐거라고 하니깐 그냥 오피셜임.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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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 아재들 원래 못배워서 그럼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그래 열심히 해서 받아봐 ㅎㅎㅎ

프갤봇님의 댓글

  • 프갤봇
  • 작성일
난 받았지 너랑 똑같은 방식으로

프갤봇님의 댓글

  • 프갤봇
  • 작성일
당연히 받고 말하는거지 내가 받아보지도 않고 글적겠냐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ㅇㅇ.. 무슨생각으로 저걸 변경한건지 모르겠음.

쇼콜라쇼님의 댓글

  • 쇼콜라쇼
  • 작성일
나도 글쓴이랑 비슷한 해석을 하는 사람임. 영주권 받자마자 바로 37세까지 병역연기를 주는게 아니라 3년만 주는 것만 봐도, 얘가 진짜 해외에 삶의 터전이 있는게 맞아서(3년 연기 해주고 보니) 징집하면 입대+휴가세번+전역 항공료 쏟아부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 해서 그냥 연기 시켜주는 걸로 생각하고 있음.      또하나 해석은, 25세 이후에 이렇게 사사건건 여권을 갱신하게 만들면 현지 출입국 당국이 구여권 신여권 왜 자꾸 여권이 바뀌는지 등등.... 이런 불편함도 해소되었다고 봄.    생각외로 한국에는 전혀 연고가 없는데 그렇다고 현지에서 제대로된 영주자격이 없는 경우에는 이렇게 여권 일괄 5년 주는게 많이 도움될거 같음. (물론 이경우는 이미 가족과 함게 해외 10년(5년인가?) 체류로 자동 병역연

쇼콜라쇼님의 댓글

  • 쇼콜라쇼
  • 작성일
기가 되어 있을거임ㅎㅎ

프갤봇님의 댓글

  • 프갤봇
  • 작성일
ㅇㅇ 맞음 나도 3년 후에 왕창 주는게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함. 일종의 모니터링 기간? 자기증명?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내가 딱 이 케이스긴 함. 성인되고 여권 처음 연장한게 컬리지 재학중이었는데 그때는 법이 바뀌기전이라 21년 봄 까지밖에 안나왔었고 그래도 pgwp 3년은 나오게 받았었음. 그리고 영주권 진행중에 법이 바뀌어서 5년짜리 여권으로 받게된거. 덕분에 코로나로 오픈퍼밋 18개월 연장까지 호로록 먹고 영주권 받음. 3년 단기여행허가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받고나서 작년12월에 한국 들어갔다왔는데 별 문제 없었음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잘 됫으면 좋겟네 

프갤봇님의 댓글

  • 프갤봇
  • 작성일
아니 난 한참 전에 받았다니깐요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다른 사람들 말이야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옛날엔 미필자가 해외 나가면 보증인 제도가 있었음. 내가 알고 있기로 그렇게 보증인 세웠다가 군대 안가면 보증인에게 3천만원인가 벌금 물게 했던걸로 앎. 근데 새정부 들어서면서 없어졌다고 들음. 당시의 3천이면 시세가 지금의 억단위 정도 됬다고 하는데, 있는집은 당시의 1억정도야 껌이었지..  3천 벌금물고 자식들 해외로 다 유학보냈었고,, 그것땜에 도피유학이란 말들이 많아졌었던거라 알고 있어. 나도 처음 유학나갈 때, 보증인 세우고 유학나왔었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형 요즘 애들은 이런거 몰라... 

Oneshot님의 댓글

  • Oneshot
  • 작성일
그때는 이민을 어케 했어요? EE같은게 있던거도 아니고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그때는 영주권 신청도, 난민신청도 쉬울 때였어. 캐나다 거주 기긴만 충족되면 이민신청할 수 있었음.. 나도 영주권거의 거져 먹는거나 다름 없었...  근데 당시에 유학생들은 영주권신청 안하던 트랜드라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영주권 따려고보니 규정들이 많이 바껴서 개고생했던 사람들도 많았음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이거지. 처음엔 쉬웠고,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줄때먹어야지, 숟가락 들었는데 병무청에서 밥상 엎으면 , 그다음에 밥상 차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미필급식이들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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