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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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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 타고 공원이든 강변길 타고 가다보니까 다들 자전거타고 많이 나왔더라
근데 같은 길이어도 걸어서 다니면 다들 걸어다니는 느낌이었단 말이야.
차 타고 다니면 왜이리 전부 차를 타고 다니는지 모르겠고
아마 본인 상황에 맞춰 세상을 이해하려는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게 인간이려니 한다.
누구는 어떻고 어떤 인종은 어떻다고 하는 애들은 어느정도 주위 환경에서 그런 분류의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사실 사람들은 걸어다니기도 하고, 드라이빙도 하고, 가끔은 자전거도 타지만
자기 상황이 그러니 대충 두뇌가 올려치기 내려치기해서 이해하는거라고 본다
그러니 다들 상황이 개같으면 다시 한번 세상이 족같은건지 내 상황이 족같은건지 살펴보고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PS. 세상은 사실 개같긴함. 이건 팩트 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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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