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커여웡

못생겨서 한국에서 입양이 1년넘게 안돼던 유기견이야 와이프가 한국다녀오면서 데리고왔어 너무 사랑스러워 근데 저새끼 저렇게 사진찍고 미친듯이 뛰다가 신발 두짝 잃어버렸어 우리 장갑보다 비싼데

낯선 대자연을 접하고 너무 흥분했나봄 ㅋㅋㅋㅋㅋ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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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에 한 번 가보고 싶어 질문혹시 8월에 가도 좋을까?  오로라 볼 수 있을까? 그 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나는 9월달 추천해 8월이면 아직 해가 길때고 9월 중순 말부터 해가 짧아지거든 12월 1월 한겨울말고 9월 슬슬 추워질때 맑은하늘 노리고 오면 볼수있을거야 다만 눈이 막 오는때는 아니여서 윈터 액티비티는 없지만 그시기까지는 막바지 낚시 시즌이구 그외엔.. 내가 놀아줄게 진짜 할게 없어..ㅋㅋㅋ

감사. 도움이 많이 됨 

관광객이 폭발하는때는 11월 3월 사이지만 로컬들이 사랑하는 시기는 9-10월 혹은 3-4월이야 덜 북적이고 덜 추울때

샤토노바 그쪽 호수 산책로인가? 

오잉 와봤구나 그쪽이랑은 반대편이야 큰 강쪽, 나 샤토노바에서 일했는데 거기 묵었었던거야?

한달정도 살았었음 

와 그렇구나.. 한인 진짜 없는데 잠깐 살았다고만 해도 되게 반갑다

그래도 한인 워홀로 종종오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