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은 감성으로 사는 거라서

룸메가 남자애라 걔도 겜좋아하고 스펙따지는데, 걔말로는 맥북 좋은건맞는데 그스펙에 그가격은 좀 아깝다고 생각하더라고.

원래 맥북은 가성비 따지면서 사는게 아님...

근데사실 랩탑자체가 가성비따지기에는 좀..

대학 다니면 주구장창 수업시간에 들고 다녀야 하는데데스크탑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랩탑은 휴대성이 가장 중요함성능에 신경쓰는 경우도 많지만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나나 내 주위 사람들은 문서작성 스프레드시트 인터넷검색 파워포인트 비지오 유트뷰...? 딱 그정도 되면 오케이엿음그리고 위의 것들은 전부 구글 doc 같은걸로 가능하니까

사람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케바케

m1 에어는 감성으로 사기에는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성능도 좋은데 가격도 좋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왜들 2018년대 맥북에 멈춰들있는지

그게 바로 라이프 스타일의 차이임나도 m1 고려를 햇는데 결국 돈이 아까워서 안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잇겟지그 돈 주고 그 성능 얻는게 누구에게는 필수일수 잇고누구에게는 옵션 이거나 불필요할수 잇고...즉 자기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케바케...

휴대성 따지려면 그 asus b9 사야지 ㅋㅋㅋㅋㅋ 870g 정도던데

캐나다태생 백인애가 대놓고 m1이고 뭐고 일단 폰 갤럭시쓰고 학교에서 쓰기에 맥북이 당장 더 나은상황도아니면 맥북별로라고 그래서 난 걔말들은거임.

합리적인 친구네 ㅋㅋㅋ

합리적이네 (2)

원래 한국애들은 게이밍삼

근데 게이밍ㅈㄴ 무겁던데 괜춘?

기존거보가 안무거움

나도 비슷한 고민하는중 가성비 컴 사자니 선택지가 너무 넓어지고 고민거리도 많고 너무 가성비면 또 후회할거같고 맥북 사자니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사고나서 현타올거같고 차라리 돈 더주고 게임 안하더라도 게이밍 사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ㅋㅋ

게이밍 적당히 구형모델로 사는것도 ㄱㅊ을듯? 내가 이번에 1650달린 작년모델삼

데탑역할도 겸할거면 게이밍 가는게 맞다

맥북은 구형 하나 사서 써봤는데 수업 끝나자마자 도서관에 쳐박혀서 작업하는 용도론 확실히 편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