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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4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벌써 살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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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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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번이나 해 본 MMI 면접이지만 방 안인데도 영하 3도에 가만히 서 있는거 마냥 벌벌 떨림 ㄷ
UT 처럼 카우치에서 친구하고 대화 하듯이 프렌들리 애트모스피어 만들어주면 좋은데
유비씨는 창문도 없는 방에서 테이블이랑 의자 하나 사이에 놓고 하는 클래식 면접인데다
뜸들이거나 확신 없는 대답 하면 눈치 엄청 줘서 겁나 ㅠ
연기 해보라고 할때는 이게 MMI 인지 연기 오디션인지 ㅠ
이번에 붙어버리고 청춘 3년 날린거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배낭 여행가서 채우고 싶다 ㅠ
예쁜 한국 여자들도 만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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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