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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9번이나 떨어짐

개발자 취업하기 왜 이리 힘듦?
빽이나 인맥도 없이 잡 포스팅에서만 계속 지원 중인데
역시 그냥 내가 병신이라 그런가?
하..
원래 이런거냐 아니면 나만 그런거냐..?

댓글 16개

원래 빡셈... 면접까지 가서 떨어지는거면 기본적인건 갖추고 있다는 얘긴데, 인터뷰할때 주는 첫인상이나 멘트가 문제인가보다. 사실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들려줘야된다는걸 명심하자.

ㅇㅇ 인터뷰할때 질문자의 의도 파악이 중요함. 거기서 눈치, 일머리, 상황파악 능력 나오거든

힘내라잉 신입이야 경력이야?

한국 경력은 있는데 캐나다 경력이 없는 중고 신입..

서류는 통과하는거면 영어 또는 코딩 문제풀이가 부족한걸로 보이는데.. 릿코드는 많이 풀어봤어? 인맥은 서류 통과하고나면 큰 의미 읍다

면접할 때 1번쯤은 다시 질문 말해달라거나, 답변할 때 좀 끊기거나 문법 어긋날 때도 있음.

그정도면 뭐 영어문제는 아닌것 같네.. 문제 열심히 풀어보쟈.. 인터뷰어들한테 질문은 결국 "너 얘랑 같이 일하고 싶어?" 거든

질문하는 의도가 결국 그 사람들 입장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인지를 가리기 위한 장치라는 뜻이지? 뭔가 애매하네..

ㅇㅇ 코딩문제 내서 힌트도 주고 정답 못맞춰도 뽑는게 그런 이유지. 일 혼자하는거 아니니 옆에서 좀 도와주면 잘 할수있나.. 말은 잘 통하나.. 그런게 중요하거든

그리고 한국에서 경력 2~3년이라도 있으면 굳이 신입에 지원할 필요 없음. 인터뷰 할때 포장만 잘 하면 돼..

9번이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라.9번 온사이트야? 폰 스크리닝 포함 9번?

폰스크리닝 포함..ㅠ

아 온사이트 9번 아니면 아직 더 떨어질거여..걱정하지 말고 꾸준히 혀..

포함 9 번이면 이제 시작했네 ㅋㅋ 수고하쇼.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기술같은거니까 할수 있으면 가고싶은 곳일수록 늦게 스케쥴 하고..

원래 면접 두자릿수 이상 떨어지는건 보통 아닌가...?자네 여기 현지인 아닐세? 외노자인데?외노자 구직은 원래 그런거임 기죽지 말고 계속 하셈.

이거도 하다보면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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