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은근 많이 보이는 유형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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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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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인이 불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다
- 영어 하이스쿨에서 불어를 배운 사람 : 불어 점수 90 넘었다고 불어를 잘한다고 착각한다. 가끔씩 알바 구직 란에 불어과외 하겠다고 글 올리는 영어학교출신 학생들이있는데 양심이 있는건지 싶다.
- 학원에서 불어를 배우고 테팍 b2이상을 딴 아주머니들: 학교에서 같이 이민 준비하는 한인, 외국인들끼리 엉터리 불어로 소통하고 맥도날드, 팀호튼에서 주문 몇번 했다고 본인이 불어를 잘한다고 착각한다. 지명이나 상표 말할때 불어식으로 발음하고 누가 불어할떄 옆에서 지적하는 꼴 보면 시발 코미디가 따로없다.
- 학원에서 불어를 막 배우는 한인 20대들: ㄹㅇ 심각하다. 보통 이부류의 사람들은 본인이 영어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sns에 올리는 영어 게시물이나 불어 게시물 보면 진짜 이 형은 여기서 2년 넘게 살았는데 왜 이렇지 싶다. je vais mon ami maison 이따위로 쓰는사람들 있는데 하.....
유학생, 이민 2세들한테 영불어 부심 부리는 사람이 요즘따라 톡방에서 난리여서 글썻는데 ㄹㅇ 좀 잘한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맘속에만 담아둬 제발... 대부분이 연장자라서 대놓고 쪽줄수도없고 지적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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