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lobalnews.ca/news/7522892/montreal-rem-extension/

여러가지 의미로 캐나다 대중교통 유일의 희망이네 ㄷㄷ

연두색이 지금 짓고 있는 공중 노선이고 동쪽의 틸 색이 오늘 발표된 새 공중 노선임

연두색 노선은 이미 공중 다리는 다 깔았고 다운타운 부분 지하터널 부분이랑 역들 남겨둔 상태로 2022년부터 순차개통인데

개통을 끝내지도 않은 상태로 2022년부터 틸 색 노선 공사 시작한댄다

9조원 ㄷㄷ

9조원 들여서 짓는 노선치곤 기존 녹색선 지하철이랑 많이 겹치는데다 가축수송하던 구간도 아니라 백업라인이 필요한 곳도 아니고 인구밀도도 낮음

사기업이 텅텅 빈 공간에 역을 깐다는건 건물 올려서 빨아먹으려는거지

정상적인 도시였으면 기존 녹색선 지하철을 연장했을듯

다른 캐나다 도시들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덜덜덜 떨면서 계획은 내놔도 삽은 절대 못파는거랑 비교해보면 낫다고 해줘야하나

말이 사기업이 짓고 운행하는거지 결국 정부가 돈 보존해줘야 하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고

온타리오도 전철 공사를 주정부로 올리는게 아니라 포 프로핏으로 넘겨야 뭐라도 해보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