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좆같은거 빼고는 좋았는디

한국서 운전하다옴 몬트리올 아무리 좆가치 운전해도 천국인거같음 헬맛운전봄 여긴 좃밥임 타주는 천사들이 운전하는건가?ㅋㅋ

한국>몬트리올>다른 캐나다 주임. 한국이였으면 뒤에 서있는 15대가 전부다 합심해서 빵빵거릴거여도 여긴 그냥 기다려주더라

그러면 ㄹㅇ루다가 좆같은수준도 아닌데? 예전에 일땜에 부산에서 좀 운전해봐서 어느정도 좆같은건 좆같은수준도 아니란거 깨달음

운전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기보다는 시내에 일방통행 도로가 존나게 많고 회전신호가 좀 드러운데가 많음. 공사때문에 우회하는데도 개많고 특히 몬트리올 아일랜드에서 나오는 다리는 출퇴근시간 개헬ㅋㅋㅋㅋ 이 모든게 어우러져서 운전지옥이 됨

간단한 회화 배우고싶은거면 괜찮은데 영불어를 몇달만 공부하고 살면서 써먹으려 하는건 안됨 ㅇㅇ 여기서 영어학교 다니면서 제 2언어로 불어 배우는 사람들도 불어 잘 못함, 다른 주로 가서 영어만 배우는게 낫다

원하는 직종이 불어하면 무조건 좋음/거의 필수 수준이라 꾸준하게 공부할거긴 해서... 일단 한국에서도 좀 공부중이긴 하고. 근데 내가 영어도 완벽하진 않으니까 일단 첨엔 타주가는것도 고려중이긴 함

직종이 그런거면 그냥 빡세게 공부해야지 ㅋㅋㅋㅋ 이왕이면 전세계에서 인정해주는 델프 달프 공부해서 자격증 따놔 퀘벡만큼은 영어 못해도 불어하면 취직할수있어

존나 ㅆㅅㅌㅊ 알럽몽헤알 싸랑해요 파티 퀘베쿠아 

몬트리올 ㅆㅅㅌㅊ도신데 왜안오노

오 예전에 세젭 질문글 올렸길래 내가 댓글 달았줬었던 분이네, 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