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몬트리올& 퀘벡 여행 준비 2 - 숙소 예약함

어제는 몬트리올 숙소 예약.

오늘은 퀘벡 숙소 예약함. 댓글로 지역 추천 해준 형들 조언에 따라 그 지역들을 좀 보다가 Saint-Roch 남쪽지역, 힐튼 호텔 주변

에어비엔비중 숙소 리뷰 가장 좋으면서 가격 괜찮은 곳으로 고름.

원래는 퀘벡에4일 묵으려고 했는데, 퀘벡 여행지 찾다가 오.. 이런곳?! 싶은 곳을 발견해서 퀘벡에서 2틀, 그리고 타두사? 라는 곳에서 이틀 묵기로함

캐나다 고래들 모이는 성지라고... 퀘벡에서 차로 3시간 떨어진 곳이라고...

렌트카 해서 올라가서 거기서 이틀 묵으면서 고래 구경하기로함.

퀘벡에서 여기는 무조건 가야한다 싶은 곳 있으면 추천 좀. 그리고 혹시 타두사 지역 알면 거기 식당이나 근처에 뭐 갈만한 곳 있을까?

퀘벡 형들의 댓이 피료하다

댓글 6개

여행 언제야? 이번에 몬트리올 에어비앤비 화재난거 때문에 퀘벡주에서 뭔가 조치할거 같던데.. 뉴스 찾아봐바.

그런일이 있었네, 같은 나란데 이런 뉴스가 있다는지도 몰랐네 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웡,, 난 한 두달 후 예약이긴한데 아직 시간도 있고,, 여차하면 호텔로 휙 옮겨가면 되겠지 싶어. 일단 여행 뼈대 맞추기위해서 숙소부터 예약하는거니까,,

타두삭 갈거면 배 꼭 타. 한 번은 타볼만 함. 작은 배가 더 재미있다.타두삭 2일이나 묵을 필요 없어 엄청 작은 동네임. 차라리 중간에 아말베나 샤를부아쪽 강가 구경이나 해라

조디악. 스피드보트 말하는거지? 추천해준 두 지역 영문이름 좀 써줘. 찾아볼게. 타두삭 산책하면서도 고래 볼 수 있다는 글 봐서. 산책도 하면서 겸사겸사 주변동네 드라이브도 좀 할까 싶었지

La malbaie네 아말베가 아니랔ㅋㅋ 그 근처 Charlevoix 라고 하는데 드라이브 하이킹할만한데 많늠

롸져댓. 일단 숙소는 타두삭으로 결정내놔서, 가는길에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형이 언급한 두마을 들러서 식사하고 넘어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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