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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레알 & F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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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레알에 대한 인상은 도시 규모가 크다 근데 많이 낡았다
규모는 전철역 자체의 크기가 상당하고 전철도 한국전철처럼 길었다ㅎㅎㅎ 밴쿠버 촌놈으로서는 상당히 놀랐다
저 사진이 전철역 환승 통로중 일부..
그리고 흑인 비율이 상당히 많게 느껴졌고동양인, 인도계는 정말 별로 없어보였는데중국인 빠진 만큼 흑인 비중이 높은 느낌?
그 얼마 안보이는 동양인이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 같아서한국인이 밴쿠버보다 많이 눈에 띄는 착시효과?ㅎㅎ
물론 내가 다닌 동네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체감은 그랬다
집들이 하우스가 거의 안보이는건 동네탓인가 기분탓인가미드에서 보던 계단 높게 늘어선 콘도인지 티운하우스인지 건물사이 틈도없이 주욱 들어선 집들이 인상적이었고
음 규모는 커보이는데 서울처럼 밀도높은 느낌은 또 아니었음
다운타운쪽을 안가봐서 그런가ㅎㅎ
F1은 아주 흥미로웠음본 이벤트 프랙티스1 (fp1)은 원래 한시간짜리인데캐나다가 캐나다 한건지F1이 F1한건지 무슨 cctv문제로 5분만에 멈추고 기다려라 시간만 끌더니 한시간이 흘러가고 그냥 그대로 끝남
나는 저 5분을 위해 얼마를 쓴건가ㅠㅜ진짜 30분은 멍때리고 멘탈나가서 허우적댔네ㅎㅎ
내심 에어캐나다가 에어캐나다 해주길 바라면서끝까지 포기 못했는데비행기가 2-3시간만 지연되어주면 다음 이벤트인 프랙티스2를 볼 수 있었기 때문…
써킷을 떠나면서, 전철을 타면서, 갈아타면서, 버스를 타면서 계속 봄ㅜㅠ 지연안되나..ㅜ
결국 버스가 고속도로 타면서 마음을 접었고 공항가서수속다 밟고 앉으니
지연됨 문자가 옴ㅋㅋㅋㅋ 피꺼솟 할뻔..20분 지연이라서 쓰러지진 않았다ㅎㅎㅎ목요일에 핏레인워크라고 써킷 가까이 들어갈수 있는 행사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다
나는 운좋게 드라이버 싸인도 받음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교체 체험, 차량 속도의 바람 세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처럼 벌어짐ㅋ
세이프티카 (벤츠 amg GT) 테스트 주행,프랙티스사이 F1600, 페라리 챌린지 등 다른 차종의 레이싱들도 정말 잘 즐기고 왔음
메인 이벤트가 5분이어서 그렇지..난 괜찮아ㅠㅜㅠㅜㅠ
옆에 캘거리서 온 사람 말 들으니
1년전 예약한 비앤비 일주일전에 취소당했다며ㅎㄷ1박에 20만원으로 한건데 취소하더니 100만원으로 올렸더라면서…
요약 : 몽레알 살면 f1 꼭 가봐라 목,금 정도면 즐기기 충분하다!!! 애들도 가족도 많고 큰 페스티벌이더라~
+짧지만 현피도 뜨고 왔음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다녀왔음ㅋ- 욕설은 사양함
규모는 전철역 자체의 크기가 상당하고 전철도 한국전철처럼 길었다ㅎㅎㅎ 밴쿠버 촌놈으로서는 상당히 놀랐다
저 사진이 전철역 환승 통로중 일부..
그리고 흑인 비율이 상당히 많게 느껴졌고동양인, 인도계는 정말 별로 없어보였는데중국인 빠진 만큼 흑인 비중이 높은 느낌?
그 얼마 안보이는 동양인이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 같아서한국인이 밴쿠버보다 많이 눈에 띄는 착시효과?ㅎㅎ
물론 내가 다닌 동네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체감은 그랬다
집들이 하우스가 거의 안보이는건 동네탓인가 기분탓인가미드에서 보던 계단 높게 늘어선 콘도인지 티운하우스인지 건물사이 틈도없이 주욱 들어선 집들이 인상적이었고
음 규모는 커보이는데 서울처럼 밀도높은 느낌은 또 아니었음
다운타운쪽을 안가봐서 그런가ㅎㅎ
F1은 아주 흥미로웠음본 이벤트 프랙티스1 (fp1)은 원래 한시간짜리인데캐나다가 캐나다 한건지F1이 F1한건지 무슨 cctv문제로 5분만에 멈추고 기다려라 시간만 끌더니 한시간이 흘러가고 그냥 그대로 끝남
나는 저 5분을 위해 얼마를 쓴건가ㅠㅜ진짜 30분은 멍때리고 멘탈나가서 허우적댔네ㅎㅎ
내심 에어캐나다가 에어캐나다 해주길 바라면서끝까지 포기 못했는데비행기가 2-3시간만 지연되어주면 다음 이벤트인 프랙티스2를 볼 수 있었기 때문…
써킷을 떠나면서, 전철을 타면서, 갈아타면서, 버스를 타면서 계속 봄ㅜㅠ 지연안되나..ㅜ
결국 버스가 고속도로 타면서 마음을 접었고 공항가서수속다 밟고 앉으니
지연됨 문자가 옴ㅋㅋㅋㅋ 피꺼솟 할뻔..20분 지연이라서 쓰러지진 않았다ㅎㅎㅎ목요일에 핏레인워크라고 써킷 가까이 들어갈수 있는 행사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다
나는 운좋게 드라이버 싸인도 받음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교체 체험, 차량 속도의 바람 세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축제처럼 벌어짐ㅋ
세이프티카 (벤츠 amg GT) 테스트 주행,프랙티스사이 F1600, 페라리 챌린지 등 다른 차종의 레이싱들도 정말 잘 즐기고 왔음
메인 이벤트가 5분이어서 그렇지..난 괜찮아ㅠㅜㅠㅜㅠ
옆에 캘거리서 온 사람 말 들으니
1년전 예약한 비앤비 일주일전에 취소당했다며ㅎㄷ1박에 20만원으로 한건데 취소하더니 100만원으로 올렸더라면서…
요약 : 몽레알 살면 f1 꼭 가봐라 목,금 정도면 즐기기 충분하다!!! 애들도 가족도 많고 큰 페스티벌이더라~
+짧지만 현피도 뜨고 왔음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다녀왔음ㅋ- 욕설은 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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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
KINK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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