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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리 또는 본인말만 맞고 듣지는 않고 감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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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엪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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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 조회
  •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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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상대랑 어떻게 해야하냐

나는 억울한데 본인은 섭섭하대
어째저째 잘 끝내고 지나간것 같았는데 또 얘길 꺼냄
그거 섭섭했다고...빡친다...

응 내 부부싸움 이야기임ㅜ
아 진짜 돌아버릴뻔 했다...협박같은 통보 해버렸다
아 진짜 모르겠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 욕설은 사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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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매를 들어야 할 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응? 이건 또 엄청 신박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44042-648fc66ac107e.gif">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힘내쇼...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고마워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17.53 글 보면 모르겠냐 논리는 무논리를 못이김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그럭ㅔ...어떻게 해야겠냐ㅜ 하...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44042-648fc66ac1b4a.png">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9/1687144042-648fc66ac1e33.png">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노 모어 딕!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맨날 보고 같이 있는 사이라서요...ㅠ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울어버리면 그럴 때 좀 해결되던데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울면서 억울하다고 호소하면 잘 먹힘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억울한데 눈물날 정도는 아님ㅋㅋㅋ나와 와이프가 말하던 나는 어떠한 사람이다 라는걸 뭉개고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하며 섭섭해하는 중이라, 나는 나대로 억울하고 뭔가 무너지는 느낌도 들고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대부분의 부부들이 그러면서 살걸.  다만 스윗 586들이 하는 말처럼 모시고 살라는 말은 아님. 근데 부부관계 개선에 뾰족한 수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다. 교과서적인 말 말고는 할말이 없네 ㅋㅋㅋ 나도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솔직하게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느끼는지와 내 속 생각 털어놓는 대화 몇번하고 나니, 의리+가족애 같은게 생기는데, 그 이후부터는 왠만해서는 잘 안싸우긴 하더라. 아예 안싸우는건 아니고 ㅋㅋ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으.. 우선 고맙다ㅜ나는 결혼 14년 지나고 15년차인데 종종 싸우긴 함.그런데 큰 위기 정도라고 할만한 싸움이 몇번 기억에 남는데 10년 전쯤 두번, 8년전쯤 한번, 그뒤로 좀 잠잠하다 작년말에 한번 정도?근데 재작년에 여기 왔는데 그때 정말 자주 싸운듯...그러다 생활적응됐다가 작년말에 또 위기가 있었는데 그럭저럭 잘 넘어간듯..근데 이번에 또 끓어오르고 있네...어렵다 정말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ㅋㅋㅋ나보다도 결혼선배네 잘아는 사람한테 아는척 했네. 뭐 알아서 잘 넘길듯. 나의 경우는 서로가 서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 10년을 넘게 살아도 서로에 대한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느낀후부터는 사이 정말 많이 좋아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아 뭐 선배 뭐 그런걸로 말한건 아니고ㅜ 이렇게 오래됐어도 계속 싸우는구나 싶어서ㅎㅎㅎㅎ이게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더 부딪치기도 하고 그런가봄...가끔 오래된 부부사이는 오히려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해서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더라고..차이를 인정한다는거 중요하지..그래 어케 또 지나가겠지ㅎㅎ 아깐 너무 빡쳤는데 이렇게라도 풀어내니 좀 낫네ㅋㅋ ㄱㅅ!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결혼할때 상대의 그런 단점들 다 안고 결혼 결심한거 아님? 이런거 보면 결혼 무서움...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 사실 사람도 조금씩은 변하기도 하는데, 상황은 계속 변해가는듯. 애가 생긴다던가, 애가 학교를 간다던가 이사를 간다던가, 이렇게 멀리 타지 생활하러 온다던가 등등..어렵구나ㅠㅜ 여튼 고맙다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ㅠㅠ 난 결혼 무경험자라 아무것도 모름 그냥 부부싸움 글 보면 흠좀무하면서 결혼 생각 희미해짐 아무튼 ㅎㅇ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 그냥 머 연애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ㅋㅋㅋ 지레 겁먹을필요도 없고ㅎㅎ 준비된자가 하는것도 아니고 완성이나 준비되는 때는 오지 않음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사소한걸로 트집잡고 예전일 자꾸 꺼내고 한다는게 와이프분이 뭔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는 신호임. 지금 일 잘 풀리고 행복하고 그러면 있는 죄도 용서해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그렇구만ㅎㅎㅎ사실 오래전 일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긴한데...나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가 없군,,,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찬찬히 들어보니 너의 말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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