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문과 잘나가도 힘든 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 조회
- 5 댓글
본문
보통 문과 성공 코스가 변호사 , 회계사, 그 외 금융권 이런 데 가서 떼돈 버는 건데..
대부분 업무 시간이 미친듯이 많음 + 일 능력 뿐 아니라 영업이나 클라이언트 상대 등 사람 상대 스킬도 좋아야됨 + 직장 문화 자체가 양복 차려입고 엘리트 의전이 존재함
개발자랑 비교해보면 개발자도 faang 다니면 미친듯이 일하는 걸로 알지만 그 밑에 급 가면 적어도 캐나다는 나름대로 여유있게 살 수 있잖아 위에 세 개에 비하면
개발자 1억 변호사 1억 똑같이 벌 때 똑같다고 보기가 힘든 게 변호사가 훨씬 많이 일할걸?
나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문과 선택했고 딱히 수학을 좋아하진 않았음 모의고사, 수능은 문과 수학 고정 100이긴 했는데.. 영업직이나 변호사들 현실 이런 거 보게되니까 절로 코딩이나 수학에 흥미가 생기더라,
고딩 때는 개발자하면 평생동안 모니터만 쳐다보는 너드들, 공대나 자연대 가면 수학 과학 하루종일 해야되네? 이런 생각으로 문과 선택했는데 , 변호사 회계사 되서 사람 상대할 바엔 평생 모니터 보거나 수학 하는 게 더 좋겠더라고..
관련자료
댓글 5개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밴섬아조씨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