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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병있는 사람들, 다들 무슨 성공을 얼마나 하고싶은거야?

샤프란 작성
작성일 2021.08.24 11:00

147 조회
85 댓글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봉 7만5천불 이상부터는 돈으로 부터 얻는 행복함이 다르지 않데 그러니까 7만5천불을 벌든 3 밀리언을 벌든 일단 7만5천불 넘어가면 돈에서 오는 행복함에는 차이가 없다는 거지

오히려 부자들은 일반 사람들과 공감할 수 없어서 더욱 고립되고 불행해진다고 함.

연봉 먾이 받지만 자기가 하는 일이 싫으면 golden handcuff 라고 한데. 돈은 많이 벌어도 하루하루가 금으로 된 수갑찬것 처럼 갑갑하다 이거지.

자기가 정말 미친듯이 잠이고 연애고 취미활동이고 다 버리고 몰두할수 있는 일과, 재능과, 그 일로 어떤 사업을 하고나 일류 기업에 들어가서 이 세계에 어떻게 큰 기여를 할지 비전이 있는 사람 여기 몇명이나 돼?

그리고 성공한다는 기준 자체가 뭐임? 난 그냥 내가 하는 일이 재밌고 커리어 조금씩 발전 시키면서 연봉 7만5천불 이상 받고 (연봉이야 자기 하는일이 좋다면 자연스레 승진하면서 더 더 올라가는거고) 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면서 취미생활하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게 성공한거라고 생각하는데

미국 건너가면 무슨 큰 성공을 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 여기 갤내에서 캐나다 내 손에 꼽히는 대기업 CEO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사업이라고 미국가서 하면 캐나다에서 불가능한게 기적처럼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살아도 꼭대기 올라가기 힘들어

댓글 85개

케사장
작성일 2021.08.24 11:01

고1 입학할때 누구나 서울대 갈 수 있을거라고 믿는 신념과 같은거지.

ㅇㅇ
작성일 2021.08.24 11:07

꿈 갖는거 정도는 병은 아니지;; 한국에 있는 누군가에겐 캐나다에 사는거도 꿈일텐데. 미국 그 자체를 빠는거라기보단 그냥 세계최고의 나라에서의 성공을 꿈꾸는거지. 한국회사들이 한국은 좁다고 중국진출 하고 그러는거처럼. 안주할사람은 안주하고 꿈가질 사람은 가지면 될걸 너무 부정적이게 보네

ㅇㅇ
작성일 2021.08.24 11:08

그리고 애초에 본인이 미국에 갈 생각으로 진지하게 미국을 빠는게 아닌경우도 많지. 걍 세계최고니까 빠는거지. 람보르기니 실구매할 생각으로 람보르기니 빰? 걍 상상하며 빠는거지.

ㅇㅇ
작성일 2021.08.24 11:17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애매하게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에서 성공하길 바라는건 가성비떨어지잖아? 본인이 현재 7만5천불 벌고있으면 걍 만족하고 살면 그만이지만 3만불 벌고있으면 신분상승 꿈을 가질만하지. 근데 어짜피 똑같은 해외살이하면서 신분상승노릴거면 그중 자본주의세계 1순위인 미국 쳐다보는거지. 세계1위가 중국이었으면 중국, 영국이었으면 영국 쳐다봣겟지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22

캐나다에 없는 직업이 미국에 몇개나 될까? 미국가서 이룰 꿈 캐나다에서도 다 이룰수 있는 포텐있어. 내 질문은 여기서 캐나다라는 나라가 제공할 수 있는 포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이말이지. 캐나다라는 나라는 나라는 인재를 담기엔 작은 나라다 이말 아냐? ㅋㅋ 그리고 미국 경제규모가 크다고 해서 그게 다 내 돈이 되는것도 아닌데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23

사람들이 큰 착각속에 빠져있는듯

ㅇㅇ
작성일 2021.08.24 11:25

결국 미국살면서 7만5천불 이상 버는 사람들 ㅄ호구만든거네. 아물론 본인 캐나다에 살면서도 평생 연봉 7만5천불 이상 오퍼들어와도 거부하며 살겠네? 어짜피 행복감은 차이가 없는데 노동강도만 늘어날텐데.

ㅇㅇ
작성일 2021.08.24 11:27

그리고 미국을 빠는게 미국에서의 성공을 꿈꾸는거랑은 다르지. 캐나다에서 연봉 5만불 버는 사람이 미국에서 같은노동 같은시간 같은조건으로 하는데 7만5천불 벌수있다그러면 빨수밖에. 실제 IT잡같은거 연봉차이 엄청나고.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31

ㅋㅋㅋ 미국 직장생활 해봤냐 ㅋㅋ 미국 ㅈㄴ 빡세 왜 밑도끝도없이 미국은 일 더 적게하고 돈 더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지? 또 말귀 못 알아듣네 ㅋㅋ 연봉 더 준다는데 거부는 또 뭐야. 내 요는 여기 캐붕이들 중에 캐나다 연봉 탑 찍고 이걸로 부족해서 미국 건너가서 더 벌 수 있는 사람 몇이냐 되겠냐 이거야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2

그리고 7만5천불 이상부터 돈으로 얻는 행복감이 다르지 않다는건 당장행복감을 말하는거겠지. 10만불 벌면 7만오천불로 당장행복감 최대치로 충전하고도 2만5처불로 각종 활동에 쓸 용돈, 저축, 자녀를 위해 쓰기, 걍 이유없이 팁많이 베풀면서 살기 등등 쌉가능.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4

아니 연봉 탑 찍는사람이 미국을 빨고 있겠냐고. 미국이든 뭐든 돈많이 버는 삶을 꿈꾸고 빠는거 자체가 지금 7만5천불 아래로 버는 사람들이란 뜻 아냐? 자라나는 꿈나무들한테 캐나다에만 한정해서 눌러앉아서 여기서나 성공하는걸로나 안주해라 라고 박제할건뭐람?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36

같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 연봉 올라서 얻는 행복감이 오래 안간다 이거야. 연봉 오른 후 2개월 내에 금방 적응해버려서 행복감 1도 없음. 근데 다시 말하지만 여기 갤에서 캐나다가 줄 수 있는 연봉 천장이 낮다고 불평할 수 있는 능력자 얼마나 됨?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9

그 연봉 올라서 얻는 내가 행복감은 쓸데 없어 이미 7만5천불에서 얻는 행복감이 최대치라매. 나머지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거지. 10만불 벌면서 내가 버는돈은 7만5천이다 라고 생각하고 2만5천불 달마다 뿌리고다녀봐. 실제 7만5천버는 사람이랑 다른삶이지

ㅇㅇ
작성일 2021.08.24 11:40

팁을 20퍼 주던걸 80% 주고 다녀봐. 내행복감은 안변해. 7만5처불에서 이미 최대행복감을 얻었어. 근데 그게 같은삶이야? 아니지. 그리고 왜 꿈을 꾸는게 잘못이냐고. 람보르기니 살능력 안되는사람들은 쳐다도 보지말고 평생 현대차만 보고살아야됨? 걍 쳐다는 볼수있는거지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43

너는 니 글을 찬찬히 읽어봐. 캐나다에선 람보르기니 못사니? 꼭 미국가야 살 수 있어? 미국가면 더 성공할거란 보장에대한 근거는?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47

그리고 누가 자꾸 미국이 세계 최강이래 ㅋㅋ 경제규모, 군사력 1위 말곤 없어. 근데 미국 경제규모 큰거랑 국방력 강한게 너 개인의 하루하루에 행복함에 얼마나 기여한다고 생각해? 살기좋은 나라, 행복지수 조사보면 캐나다가 1위거나 항상 top 3 안에 드는데. 미국은 행복지수 저 아래야.

ㅇㅇ
작성일 2021.08.24 11:51

진짜 이해력 ㅆㅎㅌㅊ네. 미국을 빠는거랑 성공이랑 별개문제라니까? 최저시급 놓고 캐나다보다 호주 빨면 잘못된거야? 호주가면 성공해? 호주가면 자동으로 알바구해? 리스크있는건 똑같어. 걍 그냥저냥 평균만 가도 일단 캐나다보단 많이번다 이거지. 미국가서도 실패할리스크 크고 각종또라이많고 하지만 걍 왠만큼 평범하게 노력해서 딱 중간정도만 된다했을때 당장 각종 수치 (1인당 gdp, 인컴 등)이 캐나다보다 높으니 좀더 벌겠지 하는게 나름 허무맹랑한 판단은 아니지. GDP도 세계1위이고 시장규모 1위이고, 일자리수 많고, 사업을 한다해도 내수시장겁내크고, 인적자원많고 당연 그만큼 리스크가 커진다는거겠지만 그래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개념 아니겠냐고.

ㅇㅇ
작성일 2021.08.24 11:52

사업하는 스타트업 CEO에게 행복지수 운운하며 캐나다내에서만 사업하라고 설득잘해봐라.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55

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1% 다. 일반 평범한 시민으로서 미국에서 사는게 어떤건지 이해가 전혀없이 그냥 카더라 통신에 근거해서 허황된 꿈을 꾸고 있다는게 뻔히 보인다. 너 미국가서 사업할 자금 있니? 너 미국가서 대기업 입사할 능력 돼?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56

아 당신이 스타트업 CEO 이시군요.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ㅇㅇ
작성일 2021.08.24 11:59

평범한 시민으로서 미국에 사는게 그리도 지옥이면 왜 미국이 지금까지 건재하겠니. 헬조선보다는 낫지않겠어? 나 미국가서 사업할 능력업속 대기업 입사할 능력 안되. 그래서 미국에서 사업할 꿈 안꿔. 근데 그래서 꿈 꾸는게 잘못된거다? 꿈을꿔야 능력을 키우지. 꿈은 꿀수있지. 그리고 사업할 능력있고 대기업 입사할 능력되는 사람들이 미국조사하며 미국갈 생각하는경우도 많을텐데 욕할이유 하나없고. 그리고 무슨얘기를 해도 다 행복지수 운운해대니 원. 그럴거면 행복지수1위 핀란드 동네가서 살지그래? 모든사람들의 이민 목적지가 핀란드가 되어야지. 니 논리라면 다른 세속적인거 뭐필요해. 행복지수가 갑인데.

ㅇㅇ
작성일 2021.08.24 12:00

그리고 허이구 그리도 미국이 그리고 헬아메리카라 각종 엘리트들이 다 미국으로 가나봐요. 조금만 더 이동하면 캐나다인데 그리도 행복지수높고 좋은 캐나다 놔두고.

ㅇㅇ
작성일 2021.08.24 12:04

누군가는 조금 덜 행복더라도 돈을 더 많이 벌고싶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그건 걔의 판단인거지 그걸보고 "야, 행복지수가 더 중요한거다 너" 이럴수없지. 행복감이 더 중요한 사람들은 캐나다에 있으라 그러고 안행복해도 난 돈돈돈이다 이런사람은 돈쫒아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가라그러면되지 행복행복 오지랖거리는게 더이상.

ㅇㅇ
작성일 2021.08.24 12:08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듯이 미국자체를 빠는게 아니라, 미국 일반서민들 존나힘든거 다 알지. 경쟁 치열한만큼 왠만큼 하이클래스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동물의왕국같은 사회. 그러니까 더 판타지 생기는거지.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쉽게 꿈도 못꿀, 우러러보게 되는 그 사회. 그 사회에서 살아남은 자라면 그 자체만으로 알파. 이런거에 판타지생기는거지. 내가 실제로 미국가서 사업이든 뭐든 할 생각으로 빠는사람은 드물걸.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16

그니깐 결국 망상이잖아. 망상하는데 왜 에너지를 이렇게 쏳는거야. 다시 본인 댓글 찬찬히 읽어보면 미국 가면 돈을 더 많이 번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는걸 깨닫게 될거임. 근데 미국 가면 캐나다 살때보다 "본인이" 돈 더 많이 벌거라는건 근거 없는 소리임.

ㅇㅇ
작성일 2021.08.24 12:19

망상하는데 에너지를 쓰든말든 지들 자유라고. 니가 오지랖 부릴게 아니라고. 그게 망상일지 꿈일지 실제 그럴 그릇이 되서 계획중인건지 너가 알지도 못하면서.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20

근데 너는 망상이잖아

ㅇㅇ
작성일 2021.08.24 12:23

는 니 뇌피셜이자나. 그리고 넌 나 한정해서 하는말도 아니었고. 그냥 미국에 관한 좋게 언급을 하는 모든 이들을 향해 씨부리는 말이었고.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27

인터넷이라고 주작하지 말고,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 너 한정해서. 니가 미국 건너가서 대기업 입사하거나 사업해서 성공한다는거 내 뇌피셜이야? 아님 사실이야? 디시와서 맹목적으로 미국 빨며 망상하면서 보내는 사람들 100%는 캐나다 그릇이 작아서 미국 건너간다 소리할 입장 아닐텐데

ㅇㅇ
작성일 2021.08.24 12:30

참내 아까부터 말했자너 나 미국꿈 애초에 안꾸고 있다고. 사실 맞어. 근데 니는 나한테 하는말이 아니자너.

ㅇㅇ
작성일 2021.08.24 12:31

미국을 좋게 판단하는 불특정다수를 이해안된다며 일반화하는거 자체가 뇌피셜이자너

ㅇㅇ
작성일 2021.08.24 12:33

ㄹㅇ 그만들 해라 지꼴리는대로 생각하라고 냅둬 첨엔 샤프란 공감이었는데 가면갈수록 좀 아니지. 남이 무슨판단을 내리든 지판단이지 설사 그게 객관적으로 틀린판단이라 하더라도. 미국가서 실패사례도 많지만 성공사례가 있는이상.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35

장담하는데 여기 와서 미국 망상글 적는 애들 한명한명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자신들한텐 해당사항 없는 얘기라고 말한다. 니가 증거 1호고. Truth hurts

ㅇㅇ
작성일 2021.08.24 12:37

샤프란이는 미국에 데인거있나 왜케 급발진눌려서는 잘말하는듯하다가 인신공격하고 난리냐 이쯤 주딱 관리들어가야할듯. 최근에 미국회사입사 실패했나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39

아니 나 미국계 회사에서 일하는데 그냥 본인들 망상을 위해서 가만히 있는 캐나다 깎아 내리는개 웃겨서. 이 경우엔 인신공격은 불가피했다

ㅇㅇ
작성일 2021.08.24 12:39

아니 내말이. 미국에 대한 말은 캐갤아니더라도 어디서든 흔하게들 말하는 주제거리인데 난리야. 미국에 대한 얘기하는거 자체를 미국꿈갖는거랑 왜 동일시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미국중에서 걍 상위라이프 한정해서만 보고 관심갖는거니까 좋게 말할수밖에 없고. 걍 세계에서 잘사는사람들은 얼마나 잘사나 관심갖는게 잘못이야?

ㅇㅇ
작성일 2021.08.24 12:42

애초에 내 얘기가 아니니, 못사는 사람들은 관심가질 필요도 없고. 미국에 IT업계 잘사는애들은 연봉 이만큼 번데~ 복지 이런거 한데~ 집값은 존나게 비싸데~ 미국 의사들은 캐나다 의사대비 얼만큼 번데~ 걍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우연히도 캐나다보다 높게들 벌고있으니까 오~~ 걍 이런소리 하는거고. ㅈㄴ 민감하게구네

ㅇㅇ
작성일 2021.09.03 02:15

샤프란 이년 병신이네 객관적으로 마켓 큰 미국이 캐나다보다 기회 많고 돈 더받는건 팩트인데 인신공격하면서 존나 우기네

ㅇㅇ
작성일 2021.08.24 11:14

돈은 다다익선이다

Banff
작성일 2021.08.24 11:14

음..... 7만 5천..? 금액이 너무 적은디? 미국달러라고 쳐도 넘 적은디17만5천 아니냐..

ㅇㅇ
작성일 2021.08.24 11:17

이거 나도 언젠가 대학 교과서에서 본 유명한 연구인데 아무래도 예전 연구결과라 한 +2,3만은 보정해줘야 할듯

Banff
작성일 2021.08.24 11:23

ㅇㅇ 캐달로 얘기하면 현재 여기 캐갤에만해도 7만5천 이상 벌고잇는 사람 널렷을듯..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24

사는곳, 연구한 년도 감안해도 아직 7만5천 연봉 유효하다했음

Banff
작성일 2021.08.24 11:25

내가 직접 경험하고 잇는 바로는 전혀 만족이안되고 행복하지 않음.. 15만 넘으면 좀 느낄까말까 하는 느낌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28

그건 친구나 취미 다른요소들로 부터 행복함을 느낄곳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이 없어서 돈 더 벌면 해결될거 같지만 아니야

Banff
작성일 2021.08.24 11:30

ㄴㄴ 친구나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은 내 행복감에 크게 비중잇지도 않음. 당장 7만5천으론 원하는 집도 차도 못사는데..돈으로부터 오는 행복이란게 물질적인 것들에대한 행복인데 7 8만 따리로는 어림도없다

Banff
작성일 2021.08.24 11:32

원하는 물질적인걸 어느정도는 갖춘 후에야 물질에서 오능 행복감이 차이가 적을듯. 집도 차도 못사는 7 8만 대 연봉으론 힘들어.

Banff
작성일 2021.08.24 11:33

관계 관련한 보정좀 해주자면, 부부가 인당 8만 벌면 좀 그럴지도?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38

너는 outlier겠지. 모든 연구엔 bell curve 68%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나도 7만5천 넘게 버는데 난 행복해. 열심히 모으면 집도 차도 살 수 있으니까

Banff
작성일 2021.08.24 11:49

글쎄.. 8만대 정도론 원하는 집 차는 당연히 사기 힘든데다 그걸 사기위해 돈을 모으는 과정엔 원하는 하고싶은 취미생활이나 세계여행등 할 수 없는게 너무많음...

Banff
작성일 2021.08.24 11:49

특히 대도시살수록 더 힘든건 너도 알거고

Banff
작성일 2021.08.24 11:55

당연히 너 개인이 더이상의 연봉상승에대한 욕심이 안생길정도로 행복할순 잇겟지만 당장 여기 댓글만봐도 2021년에 캐나다에서 7 8만 따리 연봉으로 이후 연봉상승에 따른 행복감 상승도가 증가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할순 없다는건 명백함.

ㅇㅇ
작성일 2021.08.24 12:17

The ideal income for life satisfaction in North America is $105,000, which was used as a benchmark for the "salary needed to be happy" 마침 오늘자 기사네 https://www.gobankingrates.com/money/jobs/minimum-salary-be-happy-biggest-cities/?utm_campaign=1086545&utm_source=yahoo.com&utm_content=3&utm_medium=rss

Banff
작성일 2021.08.24 12:56

기사보면 삶에서 그나마 정서적으로 멀쩡할 수 잇는 미니멈 연봉이 6만~7만5천이네. 만족감 얻으려면 10.5만 달러.

ㅇㅇ
작성일 2021.08.24 11:15

맞는말임. 캐나다도 솔까 대도시기준 영미권 4년제 나왔으면 한 연봉 15만까지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아이티쪽이야 여기서 10만따리 받다가 미국가서 바로 미화로 15만 받고 거기서 잘풀리면 그 2배 루트도 열려있고 막연한 꿈은 아닌데 그런거 인연도 택도 없는 캐갤 유동 쩌리들이 그런 소리 왈왈 하는건 개코메디.

ㅇㅇ
작성일 2021.08.24 11:25

미국가서 창업할 자본도 없고, 평생 고연봉하고는 인연 없을 Lmia인생들이 ㅅㅂ 미국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디 죹같은 동네서 방탄유리 둘러쌓여 리쿼스토어 하면서 목숨값 보정으로 쥐꼬리 자본대비 더 버는건 쌉가능하겠네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33

이게 내 말의 요지임. "캐나다라는 나라는 나라는 인재를 담기에는 작은 나라다" 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8.24 11:43

뉴욕 퀸즈 플러싱이나 엘에이 코리아타운 가면 제대로 된 의료보험도 없이 역시 미국이지 왈왈 나 그린카드 엣헴 나 여권 독수리 이런 병신들 널림. 여기 미국무새들도 거기 가서 걔네들 조인하면 딱이다 ㅋㅋㅋㅋㅋ 무슨 스타트업 사장이 캐나다라 펀딩 힘들다고 푸념하는것도 아니고 전문의가 페이 한계 있다고 불평하는거도 아니고 딱봐도 사이즈 나오는 쩌리들이 나라탓 웩

ㅇㅇ
작성일 2021.08.24 12:13

니 말의 요지는 그게아니고 "니따위정도는 캐나다로도 차고넘친다. 니가 뭐 미국가서 성공할 그릇이길 하니, 사업할 그릇이길 하니."

ㅇㅇ
작성일 2021.08.24 12:14

"너같은 평범 일반서민에겐 오히려 캐나다가 더 리스크 적고 편하면서 벌이도 최대행복을 얻을수있을만큼 벌수있다. 그러니 꿈도 꾸지 말도록."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19

그래 니 해석도 틀린말 아닌데 내가 한 말 틀렸니? ㅋㅋ 꼬우면 미국 건너가서 대성해서 나한테 보여줘봐

ㅇㅇ
작성일 2021.08.24 12:22

아니 미국갈 생각 없고 걍 지켜만 보는거야. 람보르기니 살 생각 없는데 람보르기니 스펙, 디자인, 새 모델 지켜보는거처럼. 그거보고 잘못되었다고 할권리 없어. 람보르기니 관심있게 보는사람한테 "풉, 너 람보르기니 살 생각도, 능력도 없잖아. 어짜피 평생 살 능력도 안될거면서 왜그렇게 바라만 봐? 넌 혼다 시빅정도만 봐도 충분해" 할거임? 그래서 내가 "아니참내 보는것도 안되?" 하니까 니가 지금 하는말이 "꼬우면 니가 람보르기니 사서 보여줘봐~"

ㅇㅇ
작성일 2021.08.24 12:26

어휴 참 유치하게들 논다. 남이 미국꿈을 꾸던 캐나다꿈을 꾸던 뭔 상관. 한국인 아니랄까봐 오지랖은. 가서 운좋게 성공하면 성공한거고 실패하면 지들 팔자지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31

누가 봐도 허황된 이루지도 못 할 꿈을 마치 본인이 할 수 있을것 처럼 얘기하니까 그걸 지적하는거야.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미국이 왜 람보르기닌데? 미국에 대해서 조사좀 하고 말하길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2:32

그리고 망상하면서 미국 빨꺼면 미국만 빨아 가만히 있는 캐나다는 왜 건드리냐 ㅋㅋ 그렇게 미국 좋으면 미국 갤러리 가던가캐나다라는 나라도 망상족들에겐 차고 넘치는 나라다.

ㅇㅇ
작성일 2021.08.24 12:50

점점 미빨 캐나다까 라는 전체한테가 아니라 나 개인 특정해서 하는말같아서 물어보는건데, 나의 어떤 말이 그랬는지좀 가져와바. 캐나다인 현지인부터가 캐나다에서 성공하고 본보기가 되어서 선순환되면 좋을텐데 캐나다인부터가 미국을 가버린다. 뭐 이얘기 정도같은데? 그게 캐나다를 내리깔고 미국을 찬양한거임?

ㅇㅇ
작성일 2021.08.24 12:55

ㅅㅂ 그리고 뭐 없어 미국 = 최상위급, 람르기니 = 최상위급, 약간 나한텐 좀 먼 이야기. 이런 단순 사고방식이여 ㅈㄴ 진지하네. 설마 미국이 최상위급이라는 사실조차 인정안할거임? 다른 단점 조오오온나 많은거 인정하겠는데 어쨌든 GDP 1위는 부정을 할래야 할수없지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0

팩트는 캐나다인들도 미국으로 빠져나가는거..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32

미국에서 캐나다 오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5

여기사람들은 캐나다에대한 결벽증같은거라도 있음? 진짜 대단하네.. 캐나다갤아니면 들어주지도 않을주장이라는거 본인도 알텐데..

ㅇㅇ
작성일 2021.08.24 11:37

ㄹㅇ 지금 캐나다살고있으니까 캐나다캐나다 하지, 한국에서 대기업다니면서 연봉 7만5천 찍어도 같은 얘기.

샤프란
작성일 2021.08.24 11:41

미국의 본질도 모르고 그냥 세계 경제규모 1위라는거 땜에 맹목적으로 빠는게 웃긴다. 조사 조금만 해보면 진짜진짜 문제 많은 나라라는것을 알게될거다

ㅇㅇ
작성일 2021.08.24 12:41

도.태충이라그런가 열등감 장난아니넼ㅋㅋ

일구구칠
작성일 2021.08.24 12:48

무슨말 할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ㅈㄴ 급발진에 워딩이 공격적이네 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1.08.24 13:01

공감.. 본인 생각 박제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종특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Truth hurts ㄷㄷ

ㅇㅇ
작성일 2021.08.24 13:09

키야 오늘도 즐거운 디시 키베네. 행복지수는 좀 귀엽당 ㅋㅋ 꼬우면 캐나다연봉이 미국보다 높든가. 그나저나 미국은 살고 그런얘기 하는지 모르겠넹. 설마 미국계 회사 다닌다고 미국이랑 1이라도 관련지으려는건 아닐테고. 오히려 그렇게 캐나다캐나다 할거면 캐나다회사 다니고 말해야지 미국회사 다니면서 설마 미화로 페이받으면 결국 캐나다살면서 미국이점 노리겠단거네? 그나자나 미국내 한인들 어케 사나몰라ㄷㄷ. 캐나다놔두고 미국간거 자체가 뭐 이민실패네.

ㅇㅇ
작성일 2021.08.24 13:13

이건 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얘기지만요. 인맥관리와 동문의 힘 마지막으로 자수성가의 꿈에 있어서 미국을 쫒아갈수 있는 국가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한국에서 꽤 산다고 하는 능력있는 재벌들, 부자들(의사들), 정치인들의 자녀들, 유망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 유학파 출신. 전세계의 리더들의 자녀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그리고 세계 최고의 연구 자금력과 세계최고의 리서처들의 연구가 집합된 장소이기에 마지막으로 창업하기 가장 좋은 국가이기에 어메리칸 드림은 멈추지 않는것 같음요. 대충 열심히 말고 최정상을 바라보고 상상력과 꿈과 비전으로 자기분야에서 최고봉이 되고 싶은자는 다 미국 가는거죠 뭐. 물론 한인 중에서도 못사는 분도 많지만 자수성가한 사람도 꽤있어서 자수성가한 한인 사업가랑 결혼한 여자 연예인들도 많고요

ㅇㅇ
작성일 2021.08.24 13:17

응 내말이 그말임. 샤프란말은, 그중에서 니가 그정도 그릇 되지 않을거 뻔하니 그런 꿈꾸는거 자체가 니한테 벅차다 이거고... 플러스로 미국 실상 알고보면 그거다 허망된 이미지일뿐 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