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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 데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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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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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터로 빌리비숍 거쳐 뉴왁 가는 걸 예약함


원래 여정은 4:55 출발 -> 몰?루> 7:25 출발 ->8:55 도착


그런데 공항 가던중에 7:25 출발하는 비행기가 취소되었으니 


내일 12:00 (정오) 출발하는 비행기로 다시 잡아줬다고 문자옴


체크인 데스크에 갔더니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이


3:15 출발인데 5:20 출발로 연기된 오타와->토론토 가는 비행기

그리고 6:20 출발로 잡힌 (그리고 확인결과 On-Time 인 비행기)

로 체크인 해주고 보딩패스까지 뽑아줌


일단 온라인 예약 페이지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 해준 대로 업데이트 되어 있음


그래서 직원한테 내일 비행기로 리북되었다는 문자는 모냐


그래서 5:20 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어떻게 토론토에서 6:20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탈수 있느냐 물어봤더니 


내 컴퓨터에선 취소되었다고 안 뜨는데?

그리고 탈 수 있는데?


???


존나 웃기네


그냥 개나이티드로 직항 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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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뉴욕가는데 왜 뉴왁으로 들어감 라구아디아 가는게 널렸는데 그것도 1환승이면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포터는 EWR로만 들어갈걸?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ㅇㅇ 근데 포터가 딱히 엄청 싸지도 않잖아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예약을 늦게 하는 편이라 오타와 직항에 3-40%가량 더 쌌음. 특히 퇴근 후 출발을 맞춰야 해서.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음.,,,그래 고생이 많다....난 육로로만 가볼란다ㅜ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롱위켄이면 육로로 가는데 2.5일밖에 없으면 너무 강행군일듯. 게다가 업스테잇 뉴욕 눈폭탄 맞았다며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빌스 홈구장 그쪽인가ㅎㅎ 그러게 눈도 변수긴 하네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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