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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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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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들야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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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아치 다녀왓음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도로는 캐나다 풀밭은 미국임
사진보면 캐나다에있는사람이 미국에있는사람이랑 대화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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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촌
걸어서 건너가도 되는데 지키고있는 사람 코빼기도 안보임
나도 넘어볼라 했는데 길가에 주차 안되고 멀리 주차하고 오기 싫어서 걍 잠깐 멈추고 대충 사진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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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피스 아치인가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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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너갈때 국경아저씨랑 얘기하는데
기름넣고 드라이브하려고 왔다니까
던지고 운전하라(chuck and drive)길래
걍 기름만 넣고 드라이브할거라고 다시 말하니까 
또 유 슈드 척앤드라이브 그러길래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드라이브하기 좋은길이라고 chuckanut drive 추천한거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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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구름끼고 우울한데 미국 가까이 오니까 화창하다
미국 물가 얼마나 싼지보려고 기름도 넣을겸 벨링햄 코스코 갔는데
고기값은 대충 계산해보니까 캐나다랑 비슷한거같고
계란은 거기 6불정도라 1불정도밖에 차이안나는거같고
우유는 거긴 2갤런짜린가 그래서 계산못했음 
기름값은 미국이 30퍼정도 싼데 나머진 그렇게까진 차이 안나는듯
코스코 핫도그 1.5 불이던데 환율하면 핫도그한정 캐나다가 더 싼듯 여기 1.75인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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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미국쪽 피스아치 들러서 사진찍음
풀밭은 미국 건너편 집은 캐나다
미국쪽엔 경찰차 한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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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갔으면 좋았겠지만 할게 많이서 걍 밸링햄까지 드라이브만 하고옴
세시에 미국들어가서 네시에 줄섰는데 
국경심사요원 가차를 잘못해서인지 내줄만 존나 느리더라 한시간 기다림
총평:
미국 물가가 아무리 싸도 최소 세시간 잡아야되는데 
차 기름 채우는 값 15불정도 아끼자고 내려가는건 시간낭비인거같고
제리캔 서너개 들고가고 혼자서 얼마 장도 못보니까 차없는 친구 데려가서 같이 장보는게 나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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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인 정서로 보니까 뭔가 존나 신기하네 국경이 저렇게 널널 하다니; 총 들고 서로 경계 존나 해야 할 거 같은데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의 남쪽은 아마 그럴거야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히스페닉 불법 체류 때문에 장벽친다고 한거 알고 있었는데 그 쪽은 존나 평화로워 보여서 ㅋㅋㅋㅋ

유니버스님의 댓글

  • 유니버스
  • 작성일
원래 그 아래까지 캐나다 땅인데 미국한테 뺏긴거 맞지? (캐나다 역사잘알 있으면 확인 좀) 비교해보고 날씨 좋은데 까지만 발라먹었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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