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갈려면 버스투어도 나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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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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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존나 베테랑 격 여행 고인물이 아닌 이상 로드트립이란게 여간 힘든게 아님 길위에서의 인내심과의 싸움이 대부분이라 힘듬
게다가 초보들에겐 더더욱 발을 들이기 힘든 진입장볍이란게 있어서 맛보기로 여행사가서 버스투어 신청하면 단제로 갈순 있음
뭐 어느곳으로 하기엔 본인 나름이겠지만....한인들이 운영하는것도 나쁘진 않음
뭐만 하면 통수통수인데...지들도 돈벌어야하고 애초에 그걸 하는것도 가는놈들도 여행이 목적이니 그런거 거의 없음 대체로 가족들이나 노부부가 가는게 많아서 굳이 그렇게 까진 안함 (본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말해주는거) 게다가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이나 (가끔 아재 개그 섞으면서) 그거에 대한 기원들도 가면서 들으면 재미가 솔솔함
어쩔땐 그 테마에 관해 영화도 틀어주는데 (왠만한 로드트립은 길위에서 하는게 대부분이라 지루함 ㄹㅇㄹ) 그 영화보면서 그 바탕이 되는 장소에 가보면 또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게됨
게다가 투어하면 식사도 제공해주니..귀찮게 뭐 먹으러 안가도 되고 (가끔 케바케로 휴게소나 시내에 들리면 먹거리 탐방할순 이뜸)
뭐 대부분 양식에 중식 뷔페 위주지만 가끔 한식도 제공해주니 나쁘진 않음
물론 버스에 오래있으면 피곤하긴 한데..여행은 원래 피곤한 맛에 가는거니 비슷하지 않을까?
일단 위에 상황은 본인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거라 믿어도 됨 뭐 믿을진 말진 알아서 함 근데 내가 그러면 굳이 시간내서 구라를 치겠음?
암튼 캐나다에서 미국여행하면 재미진건 마즘 물론 국경넘을때 미국넘들이 빡쎄게 검사하지만 그래도 왠만해선 그리 빡빡하겐 안햄
내가 전에 국경넘을때 앞에차는 흑인들 단체여행 투어인데 걔네들은 짐도 다 뒤지고 난리도 아니였음...우리보다 몇배는 더 빡시게 하더라
아무리 백인들이 인종차별이 심해도 흑인보단 덜하는게 황인임 흑인 애초에 노예였잖아 그건 인정하자 대부분 황인 욕하는 넘들은 흐긴놈들임 ㅇㅇ
뭐 그냥 이런것도 있다~ 라고 알려주는거니 뭐 신경 안써도 상관없음...ㅇㅇ 어차피 본인이 즐겁게 여행하는게 최고잖냐? ^^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달러 환전은 무조건 필수다 캐나다에서 미국에서도 통하는게 미국 달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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