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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담보대출 킹왕짱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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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캐나다처럼 3년, 5년에 한번씩 갱신하는게 아니라 걍 생짜배기로 30년짜리로 대출해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고정금리로 대출받음.


근데 30년 기간 동안에 얼마든지 다른 모기지로 갈아타기 가능해서 중간에 금리 떨어지면 더 낮은 30년 고정대출로 변경가능. 집 사서 버티다가 한번 리만이나 코로나 와서 제로금리 고고씽하면 좋다구나 이자 싼 모기지로 옮겨타고 존버 가능하다 이거지. 참고로 갈아탈때 패널티도 없어서 맘 편히 옮길 수 있음.


이런 특징때문에 아직도 대출이자가 4%로 내는 가구가 전체 개인대출건의 2/3을 차지함. 한마디로 아직도 이자에 대한 쇼크가 엄청 크지 않다. 신규 주택사는 애들만 고통인데, 고통인걸 알면서도 사는건 달리 할말없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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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존나 신세계네 그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패널티도 없어? 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이게 바로 기축통화의 국가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와 미국 주택시장이 다른 또 하나의 이유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도 한번 하면 30년 고정 아님?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ㄴㄴ 한국은 사실상 모든게 변동금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센은 아님ㅋㅋㅋ 이번에 신협은 못버틸거같아서 강제로 고정금리 해약할려고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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