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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관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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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브리타니아. (대영제국) - "이것 좀 보세요! 예쁜 아기가 이제 혼자서 설 수 있어요!"
쌤 아저씨. (미쿸) - "아 그렇고 말고요. 할매요, 그 애한테서 손좀 떼세요, 애가 쓰러지면 내가 쾈 잡아버리고 말겠소. ㅎㅎㅎ"
자그마치 1870년에 나온 만화. 캐나다는 미국과 비빌만한 영토 사이즈에 비해서 ㅈㄴ허약한 나라맞다. 좀 깨인 캐나다 인들도 그걸 잘 알고 있다.
사실 미국은 1788년, 개국이래 여러번 캐나다를 합병할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미국이 대영제국을 경제적으로 능가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 이후로는 영국의 전진기지였던 캐나다는 딱히 위협이 되지 않았고 같은 언어, 문화, 인종 (여기서 같은 인종이란 앵글로 색슨, 프랑스계 혹은 원주민 ㄴㄴ ㅇㅇ)를 공유하는 캐나다를 무력을 통해 합병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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