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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도 보다보니까 이젠 너무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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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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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일이 일어남


- 문제해결 과정중 주인공과 주인공의 상사의 의견충돌


- 주인공은 유연하고 사려깊음. 악당/범죄자가 왜 그랬는지, 왜 그래야만 했는지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접근하려 함.


- 상사는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려 함.


- 주인공은 상사 말 안듣고 끝까지 고집부리며 상사를 설득함. 상사는 단호히 Nope 하고 주인공은 끝까지 상사의 말을 안 따름.


- 상사식으로 하다가 일이 더 망쳐짐. 그와 동시에 주인공은 독단행동함. 이 과정에서 착한편(상사 부하들)을 때려눕히는 전개도 필수.


- 주인공이 해결함


언제나 주인공과 상사는 대치관계이며, 언제나 악당에게 사려깊게 접근한 주인공이 결국 옳음.

아예 처음부터 사려 안깊은 주인공 캐릭터는 미드에 많지만, 처음엔 악당에게 사려깊게 접근했다가 완전 피보고 결국 상사말대로 봐주지말고 강압적으로 했어야 했다 라는걸 깨달으며 악당 쏴죽이면서 끝나는 전개는 미드에서 본적이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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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본거같음. 거기에 주인공 흑인 여자쯤 되고 상사는 백발의 중년 백인이면 완벽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부르쿨린 99 봐주인공은 결코 사려깊지 않음깊은데도 잇는데 그 부분이 개또라이임인간적으로 접근하는데 지 맘대로 함 주인공이 일을 해결 하는데 해결 하는게 아님(?)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진지한드라마임 코미디임? 유툽영상만으로는 코미디처럼 보임. 코미디는 취향이 아니라..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와우 무려 97년대 영화네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로스트? 보다보면 그딴거 생각할 엄두가 안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킹데드 릭이 첨에 셰인 죽였는데  갈수록 셰인처럼 바귀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미드가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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