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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때문에 이민생각하는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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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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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흡기가 좀 약함 어릴땐 엄청심한 천식도 있었고 

지금도 비염시즌되면 잠을 잘 못잠 코로 숨쉬기 힘든게아니라 가슴쪽으로 숨쉬기 힘든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나마 디시에서 활성화된 이민국가 갤러리가 여기인거 같아서 질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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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이거는 가서 살아봐야 알아. 난 비염은 달라진게 별로 없고 아토피는 대박 심해져서 전문의 만나고 그랬음. 찾아보면 심해진 사람도 있고 좋아진 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임. 애초에 니 비염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됨. 특히 꽃가루 계열이면 서부 해안쪽은 피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꽃가루 알레르기는 심해지는거 맞음.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지인왈 확실히 캐나다 쪽이 좋긴하다고 함.한국가면 이유모르게 자꾸 기침하던게 여기오면 안한다고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충분히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 나도 어렸을 적에 기관지염으로 고생을 했었고, 천식도 있었다가 크면서 나은 케이슨데, 지금은 정상인이지만, 항상 호흡관련, 기관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살고 있어. 수면무호흡, 기면 쪽으로 약간의 문제도 갖고 있고,,  한국 방문하고 살다보면 한번씩 아 호흡 마렵단 생각이 종종 들더라. 캐나다에선 절대 그런생각없었는데.. 충분히 대기오염떄문에 제3국으로 이민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이것도 일종의 본인의 안전을 위한 이주라고 볼 수 있다 봄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난 미국에있을때 엄청오래된집에 방충망도없어서 환기도 제대로못했는데 호흡기 엄청좋아짐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그리고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임. 일본인이 후쿠시마 방사능때문에 이민간다고 말하는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캐나다 와서 좋아지는 사람 많더라 의사와 상담 ㄱㄱ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한국살적에 일주일에 한번 이비인후과 가는게 일상이였음. 일주일에 한번 코에 염증 빼고, 약 뿌리고, 워낙 충농증이 심햇거든. 캐나다 고1때 넘어오고 나서 충농증이 자연스레 그냥 없어져서 그건 정말 좋았음. 한국에서 직장생활 했을때는 2주에 한번씩 이비인후과 다시 다녓고, 캐나다 다시 돌아와서는 코 시원함. 결론은 나는 충농증 이나 비염 이런것 떔에 고생하는 사람은 캐나다 사는거 괜찮다고 생각. 코 막히고 숨 못쉬는게 생각보다 괴로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호흡기 좋은 축복받은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있는데 비염 심하면 코피났을때 코에 솜뭉치끼고사는거랑 느낌 똑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비염심한데 사실 비염은 크게 나아졌단 생각은 안들고 피부가 안뒤집어짐. 사실상 미세먼지 없는 환경이 뭐가 낫든 더 낫다곤 생각함

세네터스님의 댓글

  • 세네터스
  • 작성일
합리적인 이유중 하나임

밴쿠버형님의 댓글

  • 밴쿠버형
  • 작성일
여기 와서도 안낫는애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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