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영앤던다스 스퀘어 근처 다운타운에 살아서 모든게 다 가깝고 걸어다닐 수 있는게 너무 좋은데

이번에 미시사가에 일을 구해서 이사을 가야할지 차를 사서 출퇴근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야. (구글맵에 따르면 대략 35분 정도 소요)

일단은 코로나 덕분에 재택근무할수 있지만 조만간 오피스 다시 열면
결정을 내려야 하잖아

미시사가 가본적도 없고 차 없으면 미시사가에서 살 수없다던데 진짜야? 미시사가도 딱히 렌트가 더 싸진 않더라고.

다운타운 살면서 왕복 1시간 출퇴근 vs 미시사가 이사가서 10분 자전거 타고 출퇴근. 근데 미시사가애거 자동차 없이 사는게 불가능하면 금전적으로는 차이가 없을것 같아.

미시사가 살고 있는 사람 있으면 의견좀 남겨줘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