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차피 이민가서 백인국가에서 사는게 목적이고 결혼도 백인여자랑 할거라서 굳이 한국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유승준처럼 영리목적의 f-4비자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다시 한국에서 살 생각도 없음.
근데 내가 왜 미래에 살지도 않을 나라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 되냐?

난 내 미래의 백인 와이프의 나라를 위해 충성할거라서 헬조센 군대는 안갈거임.
남자가 지켜야 할 조국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아닌 사랑하는 여자의 조국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