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취생이라 예전에 프레시헬로말고 좀더 저렴한데였는데 한동안 잘 해먹었던듯. 하나에 2인분 양이니깐, 저녁에 요리해서 반 먹고 나머지 반 점심으로 싸놓고 담날 회사갈때 가져가면 딱이었음. 근데 점점 귀찮아서 밀림. 요리에 설거지에.... 며칠만 밀려도 재료가 쉽게 상하다보니깐 버리게되고. 그래도 시도는 해볼만 함.

근데 나는 원래 서양식으로 잘 먹어서 괜찮지만, 밥심으로 사는경우면 안맞을수도? 그리고 나는 거기보다 저렴한 업체여서 그런가 양이 쬐끔 넉넉하지못했음.

그 음식구성자체는 골고루 되어있는편임? 사실 영양소들 골고루 먹으려는게 제일큰이유라... 걍 직접 골고루장봐서 해먹는개나을지 밀키트를하는게 나을지모르겟네

구성 자체는 밀키트 기업들 전부가 괜찮음

아마 모든 업체가 비슷할텐데, 내가 이용하던 업체는 한 5-6개중에 3개 고르는 식이었음. 선택 안하면 랜덤으로 3개가 오고, 매주 들어가서 선택할수있음. 그리고 1-2개가량 추가금내고 프리미엄 식단도 있었음. 스테이크 이런거. 가끔 기분내서 하기 좋았음. 주간으로 따지면 구성괜찮고, 한 4-5개월쯤 하니깐 전에 보이던 레시피 슬슬 뺑뺑이 돌리긴 하드라.

하나더 궁근한게잏는데 밀키트로 오는게 그냥 한끼식사가 오는거지? 뭐 특별히 식성이 엄청나서 많이 먹는게아닌이상 그냥 밀키트 하나로 걍 충분하려나? 한주에 거의80달러정도하던데 거기에 장도 따로봐야하면 굳이 할필요없을거같고...

흔한 양식 한끼식사지 ㅇㅇ. 스파게티/파스타류정도면 젤 간단한 축이고, 예를들어 닭 요리가 있으면 딸랑 닭이 아니고 매쉬포테이토랑 뭐 채소랑 등등 한끼구성이지 ㅇㅇ

오  괜찮네 일단 첫주 할인가격으로 진행해주던데 해보고 결정해여겠다 ㄱㅅㄱㅅ

별도 장볼필요 없게 옴. 양념까지 딱 필요한 만큼 옴. 진짜 기본적인거는 있어야지. 버터, 식초, 소금 등...

양적인 관련해서는 나는 50-60달러짜리 하는데였는데, 점심으로 충분, 저녁으로 약간 2% 부족하게 왔었음. 근데 살때매 다이어트하는셈치고 먹기 괜찮았음. 80달러짜리면 양이 더 많을지, 구성이 더 풍성할지 모르겟지만 일단 첫주 해보고 결정해도 되니깐. ㅇㅇ

찾아보면 처음 할인쿠폰 있을텐데 써서 회사마다 먹어보고 결정 ㄱㄱ

아 그래야겠네 이거 할인안했을때는 가격도 꽤나나가는구나

싸진 않지만 사먹는거에 비해서 재료들이 신선하고 영양성분이 괜찮기 때문에 추천

ㅇㅋ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