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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의 엘모 아재가 쓴 글을 보면서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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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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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학 같은 경우는 외워야 하는 뼈 신경 근육들이 

" 간호학 같은 경우는 외워야 하는 뼈 신경 근육들이

죄다 라틴어라서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음"

하....... 영어도 겨우 아이헬츠 6.5정도 맞춰가는데


라틴어까지?...... 포기 해야되냐....


아님 대도시는 아니더라도 극지방 북극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간호학과를 찾아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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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당연히 영어로 수업함단지 의학용어는 라틴어로 쓰는거지이건 한국도 그랬을걸? 요즘 후배들은 순한국말로이름붙인걸 쓴다 하지만 결국 외울게 2배가 될 뿐....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latissimus dorsi (넓은등근) 이런거그냥 닥치고 외워야 함근육의 위치와 기전과 작동하는 범위와가동영역과 연관되는 다른 근육의 이름과이게 붙어있는 뼈 이름까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물론 그 많은 근육 신경계 뼈 장기구조를 의사들만큼 4년제 간호사들만큼 공부하고 외워야 하는 건 아니지만 PRN 도 저게 공부 과목이고 시험도 침. 모든걸 달달 외워서 그림까지 그릴 정도로 까지는 안해도 되겟지만 적어도 시험에서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Infraspinatus 를 다름 그림에서 찾으시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러면 이게 뭔지는 알고 그게 어디에 잇는지 정도는 알아야 60점 이상 맞고 패스 가능함. 참고로 이건 한국말로 극하근(가시아래근) 이라고 함. 한글로 수업한다고 해서 딱히 난이도가 내려갈 거 같지 않지?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홀리 ㅋㅋㅋㅋ 그럼 latissimus dorsi이란 라틴어와 영어도 함꼐외워야 되는겨? 벌써 전두엽 우측에 장애가 올거 같노 ㅋㅋㅋ 간호조무사부터 낮은 단계부터 rn 까지 차근차근 가야겠노 ㅋㅋ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당연. 실제 의료현장에서 부르는 명칭이 저건데 저걸 모르면 일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함. 즉 현장 용어임. 가장 낮은 단계인 PRN 도 저게 일단 뭔지는 알아야 일을 할수 있음. 참고로 더 우울한 걸 말해주자면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렇게 힘들게 2년제 컬리지 졸업해 놓고도 PRN 주정부 간호시험 떨어지는 케이스도 있음. 시험이 미친듯이 어렵거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래서 2년제 컬리지 PRN 한다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 그거 취업 잘된다면서요 축하해요" 그러고 좀 아는 사람들는 측은하게 봄. 2년동안 한국의 고3보다 공부를 더해야 함. 그러고도 시험 패스 하는게 빡셈. 2년제 컬리지 PRN 하다가 포기하고 전과하거나 한국 돌아간 사람들이 무수함....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에이 아무리 그래도 수험생보다 공부 더 한다는건 심했네 하루 5시간 자면서 하는 애들인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수험생들이 하루 5시간만 자는구나... 그건 몰랏네나는 하루에 8시간은 자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를 햇음

97년생파붕이님의 댓글

  • 97년생파붕이
  • 작성일
엘모 아재 말처럼 쉽지는 않은 프로그램인데 그래두 후배들한테 항강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님. 내가 했는데?! 나 아이큐 104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사실 열심히만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함근데 대부분 방심하기 때문에 일부러 좀 이렇게 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간호학 할거라는 놈이 간호학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1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 들어가는 경우가 많잖어? 적어도 구글링이나 유트뷰에서 감은 잡고 각오하고 가야 허우적 대질 않지...

97년생파붕이님의 댓글

  • 97년생파붕이
  • 작성일
확실히 한국에서 막 와서 2년제 간호여도 전문대니까 할만하겠지? 라고 방심하고 들어가면 피눈물 흘릴듯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엘모형님때는 경쟁이 그렇게 치열하지 않았어서 8시간 자고 하는것도 엄청 공부 많이 하는거였을듯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나마 그런 사람은 성적이 70점 나오면 괴로워 하고 평소에 80점 이상 맞으면서 장학금을 노리고 "아 내가 아는 건데" 라며 속상해 하면서 다크서클 생기는 걸거임. 보통은 60점을 못념겨서 drop 하는 인간들 속출함. 특히 1학년은 그래도 할만한데 2학년 시작하면 한계를 느낀다고....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간호조무사 컬리지 가서 일좀 배우고 rn 갈까 고민중임 ㅋㅋㅋㅋㅋ 미쳤네 공부량이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PRN 은 한국의 간호학과 4년제 정도의 난이도 (의학적 아카데믹 난이도는 간호학과 보다 낮겟지만 영어 압박)RN 은 한국의 의예과 본과 1&2학년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함.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아재들.... 너무 겁주는거 아닙니까 ㅜㅜ 벌써부터 심장이 벌렁거리노..... 물론 현실을 말해줘서 정신을 더  바짝 차리게 해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ㅋㅋㅋ 아니 rn이 의예과 1.2학년 이라면 전문간호사 는 얼마나 빡시겠노 역시 대단혀 타국강서 일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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