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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열등감 얘기하니까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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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워홀때 잠시 어학원 다녔음
아줌마 선생이었는데 뚱뚱하고 안경쓰고 암튼 못생겼었음
나보고 요새 맨날 왜 모자쓰고 다니냐고해서 머리 너무 맘에 안들게 잘라서 모자쓰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허영이야!” 하면서 계속 나를 몰아세웠음
Vanity라는 단어를 썼던걸로 기억함. 단어 즉시 찾아보고 머리 좀 잘못 잘려서 모자쓰는거에 무슨 그런 거창한 "허영“이란 말을 쓰나 이해가 안가서 아니라고 했더니 계속 맞다고 하더라.
나는 계속 아니라고 하고 몇차례 논쟁이 오간후에 그냥 서로 지 말이 맞다고 믿고 끝났음.
하고 싶은 말은 캐나다에도 저렇게 열등감이니 허영이니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 있더라고
아줌마 선생이었는데 뚱뚱하고 안경쓰고 암튼 못생겼었음
나보고 요새 맨날 왜 모자쓰고 다니냐고해서 머리 너무 맘에 안들게 잘라서 모자쓰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허영이야!” 하면서 계속 나를 몰아세웠음
Vanity라는 단어를 썼던걸로 기억함. 단어 즉시 찾아보고 머리 좀 잘못 잘려서 모자쓰는거에 무슨 그런 거창한 "허영“이란 말을 쓰나 이해가 안가서 아니라고 했더니 계속 맞다고 하더라.
나는 계속 아니라고 하고 몇차례 논쟁이 오간후에 그냥 서로 지 말이 맞다고 믿고 끝났음.
하고 싶은 말은 캐나다에도 저렇게 열등감이니 허영이니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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